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3년 4회 2부 기출문제 해설 페이지

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3년 4회 2부
    1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3년 4회 2부

    터널공사 중 강(鋼)아치 지보공을 조립할 때 준수하여야 할 사항 3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굴착이 끝난 터널 안쪽에서 작업자들이 아치 모양으로 휜 H형강을 세워 붙이고 있다.

    이미 세워진 것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늘어서 있고, 아치와 아치 사이는 가로로 지나는 부재로 이어져 있다. 아치와 암반 사이의 빈틈에는 나무 조각을 끼워 넣는다.

    해설

    조립간격은 조립도에 따를

    주재가 아치작용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쐐기를 박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

    연결볼트 및 띠장 등을 사용하여 주재 상호간을 튼튼하게 연결할 것

    ④ 터널 등의 출입구 부분에는 받침대를 설치할 것

    낙하물이 근로자에게 위험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널판 등을 설치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64조(조립 또는 변경 시의 조치) 제4호.

    ②의 쐐기가 이 문항의 핵심입니다. 아치작용이란 아치 형태의 부재가 하중을 휘는 힘이 아니라 압축력으로 받아 양쪽 다리로 흘려보내는 원리를 말합니다.

    그런데 아치와 암반 사이에 틈이 있으면 그 원리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암반이 눌러 오는 힘이 아치에 고르게 닿지 않아, 닿은 지점만 집중적으로 힘을 받고 그 자리에서 꺾입니다. 그래서 쐐기(목재 또는 강재)를 박아 틈을 메워 아치 전체가 암반에 밀착하도록 만듭니다. 영상 속 나무 조각이 바로 그것입니다.

    ③의 '주재 상호간 연결'도 같은 맥락입니다. 아치 하나하나는 얇은 판일 뿐이라 옆으로 쓰러집니다. 띠장으로 이어 묶어야 여러 개가 하나의 구조체처럼 버팁니다.

    ①의 조립도는 임의로 간격을 벌리지 말라는 뜻입니다. 지반이 나쁠수록 간격을 좁힙니다.

    ④의 출입구 받침대는 지보공 열의 양 끝을 잡아 주는 조치입니다. 끝이 밀리면 열 전체가 밀립니다.

    같은 조문의 다른 호도 함께 외우세요. 주재를 구성하는 1세트의 부재는 동일 평면 내에 배치할 것, 목재의 터널 지보공은 각 부재의 긴압 정도가 균등하게 되도록 할 것, 기둥에는 침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받침목을 사용하는 등의 조치를 할 것입니다.

    터널 지보공 정기점검 사항도 함께 나옵니다. 부재의 손상·변형·부식·변위 탈락의 유무 및 상태, 부재의 긴압 정도, 부재의 접속부 및 교차부의 상태, 기둥침하의 유무 및 상태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2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3년 4회 2부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이동식비계를 조립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사업주가 준수하여야 할 사항 5가지를 쓰시오. (바퀴 고정에 사용하는 것과 작업발판의 최대적재하중을 포함할 것)

    해설

    ① 이동식비계의 바퀴에는 뜻밖의 갑작스러운 이동 또는 전도를 방지하기 위하여 브레이크·쐐기 등으로 바퀴를 고정시킨 다음 비계의 일부를 견고한 시설물에 고정하거나 아웃트리거(전도방지용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

    승강용사다리는 견고하게 설치할 것

    ③ 비계의 최상부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할 것

    ④ 작업발판은 항상 수평을 유지하고, 작업발판 위에서 안전난간을 딛고 작업을 하거나 받침대 또는 사다리를 사용하여 작업하지 않도록 할 것

    ⑤ 작업발판의 최대적재하중은 250k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8조(이동식비계). 답안 ①~⑤가 각각 제1호~제5호이며, 바퀴 고정은 제1호, 최대적재하중은 제5호입니다.

    다섯 항목이 세 갈래입니다. ①은 굴러가는 것, ②③④는 떨어지는 것, ⑤는 무너지는 것을 막습니다.

    ①의 조치는 두 단계입니다. 조문은 브레이크·쐐기 등으로 바퀴를 고정시킨 다음 비계의 일부를 견고한 시설물에 고정하거나 아웃트리거를 설치하도록 정합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순차입니다.

    왜 바퀴만으로는 부족한가 하면, 바퀴를 잠가서 막을 수 있는 것은 굴러가는 것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동식비계는 바닥 면적에 비해 높이가 커서 사람이 몸을 옆으로 뻗는 것만으로도 무게중심이 받침 범위를 벗어나 넘어집니다. 아웃트리거의 원리는 받침 범위(지지 다각형)를 넓히는 것이라, 다리를 벌릴수록 무게중심이 그 범위를 벗어나기 어려워집니다.

    ③의 안전난간은 최상부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조건입니다. 난간이 없으면 몸을 뻗다 그대로 떨어집니다.

    ④의 두 금지사항이 가장 자주 나옵니다. 안전난간을 딛고 작업하는 것과 발판 위에 상자·받침대·사다리를 올려놓고 그 위에 올라서는 것 — 둘 다 키를 높이려다 하는 행동인데, 무게중심이 그만큼 올라가 비계가 통째로 넘어집니다. 높이가 모자라면 비계를 한 단 더 쌓아야지 위에 무언가를 올려서는 안 됩니다.

    난간은 사람을 막는 부재이지 딛는 부재가 아닙니다. 가장 취약한 지점에서 100kg의 수평 하중에는 견디지만, 사람이 올라서라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②의 승강용사다리가 별도 항목인 이유는, 이동식비계는 올라가는 동작 자체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비계 바깥 면을 타고 오르는 것은 금물입니다.

    ⑤의 250kg이 이동식비계 고유의 숫자입니다. 성인 한 명이 약 70kg인데 여기에 공구와 자재를 얹으면 두세 명만 올라서도 곧바로 250kg을 넘습니다. 실무에서 2인 이상 동시 탑승이 문제가 되는 이유입니다. 강관비계의 비계기둥 간 적재하중 400kg과 구분하세요.

    말비계(제67조)와도 구분하세요. 지주부재의 하단에 미끄럼 방지장치를 할 것, 근로자가 양측 끝부분에 올라서서 작업하지 않도록 할 것, 지주부재와 수평면의 기울기를 75도 이하로 하고 지주부재 사이를 고정시키는 보조부재를 설치할 것, 높이가 2m를 초과하는 경우 작업발판의 폭을 40cm 이상으로 할 것입니다. 달비계는 작업발판 폭 40cm 이상에 틈새가 없도록 하고, 달기 체인·달기 훅의 안전계수는 5 이상, 달기 와이어로프·달기 강선은 10 이상, 달기 강대와 하부·상부 지점은 강재 2.5 이상·목재 5 이상입니다.

    250 · 400 · 75도 · 40cm를 한 묶음으로 정리해 두세요.

    조문 위치까지 정확히 — 바퀴 고정은 제68조 제1호, 최상부 안전난간은 제3호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3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3년 4회 2부

    「운반하역 표준안전 작업지침」상 타워크레인을 사용하여 걸이작업을 하는 경우 준수하여야 할 사항 5가지를 쓰시오.


    ▶ 영상 설명

    타워크레인이 철근 다발을 와이어로프 한 가닥으로만 묶어 들어 올리고 있다. 다발은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크게 흔들리고, 방향을 잡아 줄 유도로프는 걸려 있지 않다.

    아래에서는 작업자 여러 명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매달린 철근 근처를 오간다.

    해설

    ① 와이어로프 등은 크레인의 훅 중심에 걸어야 한다

    ② 인양 물체의 안정을 위하여 2줄 걸이 이상을 사용하여야 한다

    ③ 밑에 있는 물체를 걸고자 할 때에는 위의 물체를 제거한 후에 하여야 한다

    매다는 각도는 60도 이내로 하여야 한다

    근로자를 매달린 물체 위에 탑승시키지 않아야 한다


    [해설]

    근거 운반하역 표준안전 작업지침 제22조(걸이).

    ①의 '훅 중심'이 첫 번째인 이유는 힘의 방향 때문입니다. 훅 끝이나 옆에 걸면 하물이 한쪽으로 쏠리며 흔들리고, 지렛대처럼 힘이 걸려 훅이 벌어지거나 로프가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해지장치가 함께 필요합니다.

    ②의 2줄 걸이가 이 영상에서 빠진 것입니다. 이 영상처럼 1줄 걸이로 한 점만 걸면 하물이 줄을 축으로 회전하면서 미끄러집니다. 특히 철근 다발처럼 매끄럽고 길며 여러 가닥으로 묶인 하물은 한 줄로 매달면 반드시 기울고 가운데가 빠져나갑니다.

    ④의 60도가 이 지침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숫자입니다. 두 줄 사이 각도가 벌어질수록 각 줄에 걸리는 장력이 급격히 커집니다. 각도가 0도면 각 줄이 하물 무게의 절반씩 받지만, 120도가 되면 각 줄이 하물 무게 전체를 받습니다. 그래서 각도를 제한합니다.

    ③은 순서의 문제입니다. 겹쳐 쌓인 자재에서 아래 것을 먼저 빼면 위의 것이 무너져 내립니다. 급할수록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

    ⑤의 탑승 금지는 하물이 흔들리거나 결속이 풀리면 사람이 그대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물은 사람이 타는 자리가 아닙니다.

    법령 근거는 규칙 제86조(탑승의 제한)입니다. 크레인을 사용하여 근로자를 운반하거나 근로자를 달아 올린 상태에서 작업에 종사시켜서는 아니 된다고 정하고, 전용 탑승설비를 설치하고 추락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한 경우만 예외로 둡니다.

    이 영상의 다른 위험유도로프가 없다는 점과 아래 사람들이 안전모를 쓰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하물의 방향은 손이 아니라 유도로프(태그라인)로 잡아야 합니다.

    규칙 제146조도 함께 외우세요. 인양할 하물을 바닥에서 끌어당기거나 밀어 작업하지 아니할 것, 고정된 물체를 직접 분리·제거하는 작업을 하지 아니할 것, 미리 근로자의 출입을 통제하여 인양 중인 하물이 작업자의 머리 위로 통과하지 않도록 할 것, 인양할 하물이 보이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동작도 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훅 해지장치는 훅 입구를 막는 걸쇠로, 하물이 흔들리다 줄이 훅에서 빠지는 것을 막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4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3년 4회 2부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사다리식 통로를 설치하는 경우의 준수사항 5가지를 숫자 기준을 포함하여 쓰시오.

    해설

    견고한 구조로 하고, 심한 손상·부식 등이 없는 재료를 사용할 것

    발판의 간격은 일정하게 하고, 발판과 벽과의 사이는 15c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할 것

    폭은 30cm 이상으로 할 것

    ④ 사다리가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할 것

    ⑤ 사다리의 상단은 걸쳐놓은 지점으로부터 60cm 이상 올라가도록 할 것

    ⑥ 사다리식 통로의 길이가 10m 이상인 경우에는 5m 이내마다 계단참을 설치할 것

    기울기는 75도 이하로 할 것(고정식 사다리식 통로는 90도 이하로 하고, 그 높이가 7m 이상인 경우에는 바닥으로부터 2.5m 되는 지점부터 등받이울을 설치할 것)

    접이식 사다리 기둥은 사용 시 접혀지거나 펼쳐지지 않도록 철물 등을 사용하여 견고하게 조치할 것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4조(사다리식 통로 등의 구조) 제1항.

    숫자 사슬 — 15 · 30 · 60 · 10-5 · 75(고정식 90) · 7 · 2.5. 사다리 문항은 사실상 이 숫자들의 빈칸 싸움입니다.

    ②의 15cm가 왜 '이상'인가가 대표 함정입니다. 벽에 딱 붙이는 것이 아니라 띄우는 기준입니다. 발끝이 들어갈 공간이 없으면 발판을 제대로 딛지 못해 발이 미끄러지고, 가로대를 잡을 손 공간도 사라집니다.

    '발판의 간격은 일정하게'는 숫자가 아니라 로 답하는 항목이라 놓치기 쉽습니다. 사람은 사다리를 오를 때 발밑을 보지 않고 몸에 익은 간격대로 발을 뻗기 때문에, 한 칸만 달라도 헛디딥니다. 안전은 '넓다·좁다'가 아니라 예측 가능한가의 문제입니다. 폭 30cm는 두 발이 나란히 놓일 최소 폭입니다.

    ⑤의 상단 60cm — 오르내림의 최위험 순간은 꼭대기에서 내려서는 때입니다. 상단이 걸침 지점과 같은 높이에서 끝나면 잡을 것이 없이 내려서야 하므로, 60cm를 더 올려 손잡이 역할을 하게 합니다.

    ⑥의 두 숫자를 헷갈리지 마세요. 10m 이상일 때 적용되고 간격은 5m 이내입니다. 비슷한 짝이 많으니 따로 외우세요 — 계단 3-3-1.2, 수직갱 가설통로 15m 이상이면 10m마다, 비계다리 8m 이상이면 7m마다, 사다리식 통로 10-5입니다.

    ⑦의 등받이울 세부는 2024.6.28 개정으로 정비된 최신 출제 포인트입니다. 고정식(기울기 90도 이하)이고 높이 7m 이상인 경우, 가목 등받이울이 있어도 이동에 지장이 없으면 바닥으로부터 2.5m 되는 지점부터 등받이울을 설치하고, 나목 등받이울이 있으면 이동이 곤란한 경우에는 한국산업표준에 적합한 개인용 추락 방지 시스템을 설치하고 전신안전대를 사용하게 합니다.

    ⚠️ 2.5m는 등받이울의 '높이'가 아니라 '설치를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옛 자료가 이를 '등받이울의 높이'로 잘못 묻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2.5m부터 시작하는 이유는 실무적입니다. 바닥에서부터 두르면 사람이 사다리에 올라타기 어렵고, 그 아래에서 떨어져도 낙차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등받이울'은 사다리 뒤쪽을 반원형 테로 둘러싼 새장 모양의 방호물로, 떨어지려는 사람의 등을 받아 사다리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적용 제외(제2항)잠함(潛函) 내 사다리식 통로건조·수리 중인 선박의 구명줄이 설치된 사다리식 통로에는 제5호부터 제10호까지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이동식 사다리 '작업'과 구분하세요. 발판·방호망 설치가 곤란한 곳에서의 이동식 사다리 작업은 제42조 제4항(버팀대 3개 이상 등, 2024 신설) 쪽입니다. 통로의 구조(제24조)사다리 위 작업(제42조 제4항)을 가르세요.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5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3년 4회 2부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작업발판 및 통로의 끝이나 개구부로서 근로자가 추락하거나 낙하물의 위험이 있는 장소에 하여야 할 방호조치를, 다음 구분에 따라 각각 쓰시오.


    ▶ 영상 설명

    골조만 세워진 건물 내부에 승강기가 들어갈 자리가 위층부터 아래층까지 뚫려 있다. 둘레에는 난간도 덮개도 없다.

    위층 가장자리에는 자재와 공구가 흩어져 있어, 발에 차이면 그대로 구멍 아래로 떨어질 상태다.


    ① 추락 방호설비 3가지

    ② 낙하물 방지설비 3가지

    해설

    ① 추락 방호설비

    안전난간 설치

    울타리 설치

    수직형 추락방망 설치

    덮개 설치

    ② 낙하물 방지설비

    낙하물 방지망

    수직보호망

    방호선반

    출입금지구역의 설정


    해설

    근거 ①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3조(개구부 등의 방호 조치), ②는 같은 규칙 제14조(낙하물에 의한 위험의 방지).

    두 조문을 한 문항에서 묻는 형식이라, 사람을 막는 것물건을 막는 것을 확실히 나누어 답해야 합니다.

    ①의 네 가지를 조문은 '난간등'이라 묶어 부르며, 충분한 강도를 가진 구조로 튼튼하게 설치할 것을 요구합니다.

    덮개에는 단서가 붙습니다. 뒤집히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설치해야 합니다. 합판을 얹어만 두면 한쪽을 밟는 순간 지렛대처럼 들려 함께 떨어집니다. 고정이 없는 덮개는 오히려 함정입니다.

    '어두운 장소에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개구부임을 표시'하라는 요구도 같은 항에 있습니다.

    ②의 세 설비를 형태로 구분하세요. 낙하물 방지망은 비스듬히 내밀어 받는 그물(높이 10m 이내마다, 내민 길이 2m 이상, 20~30도), 수직보호망은 비계 바깥면에 세로로 쳐서 물체가 나가지 못하게 막는 그물, 방호선반은 그물 대신 판재로 만든 것입니다.

    ④의 출입금지구역 설정이 설비가 아닌 '조치'라는 점도 알아두세요. 떨어질 수 있는 범위 자체를 사람이 없는 곳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영상 속 자재 흩어짐도 지적사항입니다. 정리정돈은 추락과 낙하 두 재해를 동시에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조치입니다.

    수직보호망·낙하물 방지망은 한국산업표준(KS) 성능기준에 적합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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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3년 4회 2부

    가설공사 시 경사로를 설치·사용함에 있어서 준수하여야 할 사항 2가지를 쓰시오.

    해설

    ① 시공하중 또는 폭풍·진동 등 외력에 대하여 안전하도록 설계할 것

    비탈면의 경사각은 30도 이내로 할 것

    경사로의 폭은 최소 90cm 이상으로 할 것

    높이 7m 이내마다 계단참을 설치할 것

    추락방지용 안전난간을 설치할 것

    경사로 지지기둥은 3m 이내마다 설치할 것

    발판은 폭 40cm 이상, 틈은 3cm 이내로 설치할 것

    ⑧ 발판이 이탈하거나 한쪽 끝을 밟으면 다른 쪽이 들리지 않게 장선에 결속할 것

    경사로는 항상 정비하고 안전통로를 확보할 것


    해설

    근거 가설공사 표준안전 작업지침 제14조(경사로).

    숫자 다섯 개가 답의 뼈대입니다. 경사각 30도 이내, 폭 90cm 이상, 계단참 7m 이내마다, 지지기둥 3m 이내마다, 발판 폭 40cm 이상·틈 3cm 이내입니다.

    경사로와 가설통로를 구분하세요. 규칙 제23조의 가설통로경사 30도 이하, 비계다리 8m 이상이면 7m 이내마다 계단참입니다. 30도와 7m가 겹치므로 함께 외우면 편합니다.

    ③의 90cm가 경사로 고유 숫자입니다. 사람이 자재를 들고 오르내리는 통로라 서로 비켜 갈 폭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⑧이 가장 실전적인 항목입니다. 발판의 한쪽 끝을 밟으면 반대쪽이 들리는 현상은 널판을 그냥 얹어 두었을 때 반드시 생깁니다. 밟는 순간 시소처럼 뒤집혀 그대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장선에 결속(고정)하라고 명시합니다.

    ⑦의 '틈 3cm 이내'는 발이 빠지는 것과 물건이 떨어지는 것을 함께 막습니다.

    ⑨의 '항상 정비'는 통로 위에 자재를 쌓아 두지 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통로가 창고가 되는 것이 현장의 흔한 문제입니다.

    못이나 철선에 관한 항목도 있습니다. 결속용 못이나 철선이 발에 걸리지 않아야 합니다. 작은 것 같지만 걸려 넘어지면 경사로에서는 그대로 굴러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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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3년 4회 2부

    영상은 타워크레인을 사용하여 인양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재해를 재현한 것이다. 사용된 권상용 와이어로프의 공칭지름이 20mm인데, 실제로 측정하니 18mm로 감소해 있었다. 이 와이어로프의 사용 가능 여부를 판정하시오. (계산과정을 함께 쓸 것)


    ▶ 영상 설명

    타워크레인이 합판 더미를 매달아 올리고 있다. 매달린 더미가 흔들리는 순간 와이어로프가 끊어지면서 더미가 그대로 아래로 쏟아진다.

    끊어진 로프 단면을 가까이 보여 주는데, 소선이 여러 가닥 튀어나와 있고 로프가 눈에 띄게 가늘어져 있다.

    해설

    ① 허용 감소량 = 20mm × 7 / 100 = 1.4mm

    ② 사용 가능한 최소 지름 = 20mm − 1.4mm = 18.6mm

    ③ 판정: 측정값 18mm는 18.6mm보다 작으므로 사용 불가능(폐기 대상)


    해설

    근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166조(이음매가 있는 와이어로프 등의 사용 금지) 및 제63조(달비계의 구조).

    기준은 한 줄입니다. 지름의 감소가 공칭지름의 7%를 초과하는 것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계산 순서를 답안에 그대로 적으세요. ㉮ 공칭지름 × 7% = 허용 감소량 → ㉯ 공칭지름 − 허용 감소량 = 사용 가능 최소 지름 → ㉰ 측정값과 비교. 이 세 줄이 채점 포인트입니다.

    이 문제에서는 20 × 0.07 = 1.4, 20 − 1.4 = 18.6이므로 18.6mm 이상이어야 쓸 수 있습니다. 측정값 18mm는 이에 미달하므로 폐기입니다.

    지름이 왜 줄어드는가 하면, 로프가 도르래를 돌 때마다 소선끼리 비벼져 마모되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단면이 줄어 있으므로 버니어캘리퍼스로 재서 판정합니다.

    측정 요령도 알아두세요. 로프는 원형이 아니라 여러 스트랜드가 꼬인 형태라, 재는 위치에 따라 값이 다릅니다. 가장 굵은 부분(외접원)을 기준으로 재며, 가장 많이 닳은 구간에서 측정합니다.

    나머지 사용금지 기준도 함께 외우세요. 이음매가 있는 것, 한 꼬임에서 끊어진 소선(필러선 제외)의 수가 10% 이상인 것, 꼬인 것, 심하게 변형되거나 부식된 것, 열과 전기충격에 의해 손상된 것입니다.

    10%와 7%를 바꿔 쓰는 실수가 가장 흔합니다. 소선은 10, 지름은 7입니다.

    재해발생 형태는 매달린 물체가 떨어져 아래를 덮친 것이므로 맞음(옛 용어로 낙하·비래)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8건설안전기사 작업형 2023년 4회 2부

    콘크리트 양생기간을 유지하기 위한 거푸집널 존치기간에 관하여, 압축강도를 시험하지 않을 경우 기초·보·기둥 및 벽의 측면 거푸집널을 해체할 수 있는 최소 존치기간을 다음 표의 ( ) 안에 쓰시오.


    · 평균기온 20℃ 이상 · 조강포틀랜드시멘트 → ( ① )일

    · 평균기온 10℃ 이상 20℃ 미만 · 보통포틀랜드시멘트 → ( ② )일

    해설

    2

    6


    해설

    근거 콘크리트공사 표준시방서(KCS 14 20 12) — 압축강도를 시험하지 않을 경우 거푸집널의 해체시기(기초, 보, 기둥 및 벽의 측면).

    표 전체를 외워 두면 어느 칸을 물어도 답할 수 있습니다.

    평균기온 20℃ 이상: 조강포틀랜드시멘트 2일, 보통포틀랜드시멘트·고로슬래그시멘트(1종)·포틀랜드포졸란시멘트(1종)·플라이애시시멘트(1종) 4일, 고로슬래그시멘트(2종)·포틀랜드포졸란시멘트(2종)·플라이애시시멘트(2종) 5일.

    평균기온 10℃ 이상 20℃ 미만: 조강 3일, 보통 등 6일, 2종류 등 8일입니다.

    두 가지 변수만 보면 됩니다. 기온이 낮을수록 길고, 강도가 늦게 나는 시멘트일수록 깁니다.

    왜 기온이 결정적인가 하면, 콘크리트가 굳는 것은 물과 시멘트의 화학반응(수화반응)이고, 화학반응은 온도가 낮으면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간을 두어도 추운 날에는 강도가 덜 납니다.

    '조강(早强)'은 이름 그대로 일찍 강도가 나는 시멘트입니다. 겨울철 공사나 공기를 단축해야 하는 공사에 씁니다.

    '측면'이라는 조건에 주의하세요. 이 표는 하중을 받지 않는 옆면 거푸집에만 해당합니다. 슬래브 밑면·보 밑면처럼 하중을 받는 거푸집설계기준강도의 일정 비율(단층구조 100% 이상, 다층구조 100% 이상이며 최소 14MPa 이상)에 도달해야 해체할 수 있습니다.

    규칙 제334조도 함께 외우세요. 설계도서상의 콘크리트 양생기간을 준수하여 거푸집 및 동바리를 해체할 것, 거푸집 및 동바리를 해체하는 시기 및 순서와 안전조치를 정하여 이행할 것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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