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1회 기출문제 정답·해설 페이지
다음 축제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적절한 것은? [1점]
막집 지어 보기
민무늬 토기 만들기
철제 갑옷 입어 보기
주먹도끼로 나무 손질하기
포스터는 청동기 문화 체험 축제를 알리면서 부여 송국리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청동기 시대의 생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장소는 부여 송국리 유적 일대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왼쪽에 실린 유물 사진은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비파형 동검입니다.
따라서 이 축제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은 민무늬 토기 만들기입니다. 민무늬 토기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로, 이 시기에는 반달 돌칼로 벼 이삭을 거두고 고인돌을 만들었으며 계급이 발생하였습니다.
막집 짓기와 주먹도끼로 나무 손질하기는 구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이고, 철제 갑옷은 철기 시대 이후 삼국 시대의 유물이므로 청동기 시대 축제의 체험 활동으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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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2점]
태학을 설립함
평양으로 천도함
천리장성을 축조함
신라에 침입한 왜를 격퇴함
카드 뒷면에는 이 왕에 대해 고구려 제19대 왕, 영락이라는 연호를 사용함, 한강 이북 지역을 차지함, 숙신·후연·거란·동부여 등을 정벌함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조건에 모두 들어맞는 인물은 광개토 대왕입니다.
광개토 대왕은 '영락'이라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였고, 백제를 공격해 한강 이북을 차지하였으며 요동과 만주 일대로 영토를 크게 넓혔습니다.
따라서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신라에 침입한 왜를 격퇴함입니다. 400년에 신라 내물왕의 요청을 받아 5만의 군대를 보내 왜를 물리쳤고, 이 사실은 광개토 대왕릉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태학 설립은 소수림왕, 평양 천도는 장수왕, 천리장성 축조는 영류왕 때 시작되어 보장왕 때 완성된 일이므로 이 왕의 업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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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퀴즈의 정답으로 옳은 것은? [2점]
가야
동예
부여
옥저
퀴즈의 힌트는 1단계 만주 쑹화강 유역에서 성장, 2단계 12월에 영고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음, 3단계 여러 가(加)들이 별도로 사출도를 다스렸음입니다.
세 힌트가 모두 가리키는 나라는 부여입니다. 부여는 넓은 평야 지대인 쑹화강 유역에 자리 잡아 농경과 목축이 발달하였고, 왕 아래 마가·우가·저가·구가 등의 가들이 각각 사출도를 다스리는 연맹 왕국이었습니다.
또한 부여에는 남의 물건을 훔치면 12배로 갚게 하는 1책 12법과 순장의 풍습이 있었습니다.
동예는 10월에 무천을 열고 책화와 족외혼의 풍습이 있었으며, 옥저는 민며느리제와 가족 공동 무덤으로 알려져 있고, 가야는 낙동강 하류에서 철을 매개로 성장한 연맹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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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문화유산으로 옳지 않은 것은? [2점]
과제 조사 보고서의 주제는 삼국 시대의 문화유산 알아보기이고, 이미 조사한 문화유산으로 금관총 금관(신라)과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백제)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가)에도 삼국 시대의 문화유산이 들어가야 합니다.
보기에 제시된 것 가운데 금동 연가 7년명 여래 입상은 '연가 7년'이라는 명문이 새겨진 고구려의 불상이고, 천마총 장니 천마도는 신라 고분에서 나온 말다래 그림이며, 장군총은 고구려의 대표적인 돌무지무덤이므로 모두 삼국 시대의 문화유산입니다.
반면 논산 관촉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은 고려 광종 때 만들어진 거대한 석불로, 머리와 갓이 유난히 크고 신체 비례가 자유로운 고려 전기 지방 문화의 특징을 보여 줍니다. 시대가 다르므로 (가)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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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주몽이 건축하였다.
지방에 22담로를 두었다.
8조법으로 백성을 다스렸다.
골품제라는 신분 제도가 있었다.
답사 계획서에서 (가)는 부여관에서 만나는 국가로, 보소산성·관북리·정림사지 등 유적을 답사 코스로 삼고 있어 백제(부여 지역)에 해당한다. 백제는 웅진(공주)·사비(부여) 시기에 지방을 22담로로 나누어 왕족을 파견해 다스렸다. 주몽 건국은 고구려, 독서삼품과는 통일신라, 한의 침략으로 멸망한 나라는 고조선에 해당하므로 답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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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가상 뉴스에서 보도하고 있는 사건이 일어난 시기를 연표에서 옳게 고른 것은? [3점]
(가)
(나)
(다)
(라)
뉴스 화면은 을지문덕이 이끄는 고구려군이 수의 30여만 대군을 살수에서 크게 무찔렀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612년에 일어난 살수 대첩입니다.
연표는 433년 나제 동맹 성립 — 512년 신라의 우산국 정복 — 554년 관산성 전투 — 645년 안시성 전투 — 660년 백제 멸망 순으로 구간이 나뉘어 있습니다.
따라서 612년의 살수 대첩은 관산성 전투(554)와 안시성 전투(645) 사이 구간, 즉 (다)에 해당합니다. 수 양제의 침입을 물리친 이 승리 이후 수는 국력이 크게 약해져 곧 멸망하였고, 뒤이어 등장한 당이 고구려를 침입하면서 안시성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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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를 일어난 순서대로 옳게 나열한 것은? [3점]
(가) - (나) - (다)
(나) - (가) - (다)
(나) - (다) - (가)
(다) - (나) - (가)
(가) 봉오동 전투는 1920년, (나) 영릉가 전투(양세봉의 조선혁명군)는 1932년, (다) 한국광복군의 인도·미얀마 전선 활동(지청천 총사령)은 1943년에 해당한다. 따라서 시기순으로 나열하면 (가)-(나)-(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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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기의 소재가 된 절에서 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옳은 것은? [1점]
일기에는 경상북도 경주 토함산에 있는 절을 다녀왔으며, 8세기 중엽 김대성이 조성했다고 전해지고 부처의 나라를 이루려는 신라인의 마음이 담겼다고 적혀 있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청운교와 백운교로, 이 절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불국사입니다.
불국사 대웅전 앞뜰에는 불국사 삼층 석탑(석가탑)과 다보탑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중 기단 위에 삼층의 탑신을 올린 통일 신라 석탑의 전형인 삼층 석탑이 불국사에서 볼 수 있는 문화유산에 해당합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다른 곳의 유산입니다. 팔각 지붕돌 아래 사자들이 탑신을 받치는 쌍봉사 철감선사탑은 전남 화순의 승탑이고, 두 부처가 나란히 앉은 이불병좌상은 발해의 불상이며, 성덕 대왕 신종은 봉덕사에 있던 종으로 지금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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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한의 침략을 받아 멸망하였다.
중앙 정치 조직을 3성 6부로 정비하였다.
정사암에서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였다.
화랑도를 국가적인 조직으로 운영하였다.
신문 기사는 (가)가 고구려를 계승하였고 선왕 때 요동에서 연해주에 이르는 최대 영토를 확보하였으며, 당으로부터 '바다 동쪽의 융성한 나라'라는 뜻의 해동성국이라 불렸다고 전합니다. 지도에도 상경·중경·서경·남경·동경의 5경이 표시되어 있어 (가)가 발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발해는 당의 3성 6부제를 받아들이되 독자적으로 운영하여 중앙 정치 조직을 3성 6부로 정비하였습니다. 정당성의 장관인 대내상이 국정을 총괄했고, 6부에는 충·인·의·지·예·신이라는 유교식 명칭을 붙였습니다.
한의 침략을 받아 멸망한 나라는 고조선이고, 귀족 회의인 정사암에서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한 나라는 백제이며, 화랑도를 국가적인 조직으로 운영한 나라는 신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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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역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묘청이 난을 일으켰다.
원이 쌍성총관부를 설치하였다.
만적이 신분 해방을 도모하였다.
삼별초가 최후의 항쟁을 전개하였다.
화면 속 지도에는 공민왕릉, 첨성대, 만월대, 성균관, 선죽교가 표시되어 있고, 발표에서 고려의 수도였던 곳이며 만월대는 고려의 궁궐터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 지역은 개경(개성)입니다.
무신 집권기인 1198년 개경에서는 최충헌의 사노비였던 만적이 노비들을 모아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라며 신분 해방을 도모하였습니다. 거사는 사전에 발각되어 실패했지만, 신분 상승 욕구가 표출된 대표적인 사건으로 꼽힙니다.
묘청이 난을 일으킨 곳은 서경(평양)이고, 원이 쌍성총관부를 설치한 곳은 화주(영흥) 일대이며, 삼별초가 최후의 항쟁을 벌인 곳은 제주도(탐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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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왕이 추진한 정책으로 옳은 것은? [2점]
노비안검법을 시행하였다.
지방에 12목을 설치하였다.
사심관 제도를 실시하였다.
활구라고 불린 은병을 제작하였다.
화면의 설명은 화엄학에 조예가 깊은 승려 희랑 대사가 후삼국을 통일한 (가)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인물을 표현한 문화유산이 각각 남한과 북한에 있다고 소개합니다. 후삼국을 통일한 인물이므로 (가)는 고려 태조 왕건입니다. 남한의 것은 해인사 희랑대사좌상, 북한의 것은 개성에서 출토된 왕건상입니다.
태조 왕건은 지방 호족을 견제하고 통제하기 위해 사심관 제도를 실시하였습니다. 중앙의 고위 관리를 자기 출신 지역의 사심관으로 삼아 그 지방의 치안과 풍속을 책임지게 한 것으로, 신라의 마지막 왕 김부를 경주의 사심관으로 삼은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노비안검법을 시행한 왕은 광종, 지방에 12목을 설치한 왕은 성종, 활구라 불린 은병을 만든 왕은 숙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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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인물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3점]
9재 학당을 열었다.
삼국유사를 집필하였다.
제왕운기를 저술하였다.
시무 28조를 작성하였다.
말풍선에서 인물은 스스로를 고려의 문신 최충이라 밝히며 지공거가 되어 과거를 주관하였고 후학 양성에 힘썼다고 말하고, 사진 속 건물은 후대 사람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세운 노동 서원이라고 설명합니다.
최충은 관직에서 물러난 뒤 9재 학당(문헌공도)을 열어 유학을 가르쳤습니다. 이를 계기로 개경에 사학 12도가 번성하였고, 최충은 '해동공자'라 불렸습니다.
삼국유사를 집필한 인물은 일연, 제왕운기를 저술한 인물은 이승휴, 시무 28조를 작성해 성종에게 올린 인물은 최승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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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국가의 경제 상황으로 옳은 것은? [2점]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였다.
낙랑군과 왜 사이에서 중계 무역을 하였다.
청해진을 중심으로 해상 무역을 전개하였다.
영상 화면에는 "화폐를 주조하는 법을 제정하니 …… 화폐의 명칭은 해동통보로 하라"라는 내용과 함께 엽전 사진이 실려 있고, 제목이 숙종의 화폐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추천 영상의 박유의 상소, 손변의 재판 이야기도 모두 고려의 일이므로 (가) 국가는 고려입니다.
고려 시대에는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였습니다. 송·일본은 물론 아라비아 상인까지 드나들었고, 이들을 통해 '코리아'라는 이름이 서방에 알려졌다고 전해집니다.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것은 조선 후기이고, 낙랑군과 왜 사이에서 중계 무역을 한 나라는 변한 및 금관가야이며, 청해진을 중심으로 해상 무역을 전개한 인물은 통일 신라의 장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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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서희가 강동 6주를 획득하였다.
윤관이 동북 9성을 축조하였다.
박위가 쓰시마섬을 토발하였다.
최무선이 진포에서 왜구를 물리쳤다.
만화 대본의 (가)는 강감찬이 "이곳 귀주에서 거란군을 무찌르자"라고 군사들을 지휘하는 장면으로, 1019년의 귀주 대첩입니다. (나)는 김윤후가 "힘을 다해 싸우면 귀천을 가리지 않고 모두 벼슬을 줄 것이다"라고 외치는 장면으로, 몽골 침입기인 1253년 충주성 전투에 해당합니다.
두 사건 사이인 1107년, 윤관은 별무반을 이끌고 여진을 정벌한 뒤 그 지역에 동북 9성을 축조하였습니다. 다만 여진의 계속된 반환 요구와 방어의 어려움으로 1109년에 성을 돌려주었습니다.
서희가 거란의 소손녕과 담판하여 강동 6주를 얻은 것은 993년으로 귀주 대첩보다 앞선 일이고, 최무선이 진포에서 화포로 왜구를 물리친 것(1380)과 박위가 쓰시마섬을 토벌한 것(1389)은 고려 말의 일로 몽골 침입기보다 뒤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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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그 일'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옳은 것은? [2점]
삼국사기 편찬
팔만대장경 제작
직지심체요절 간행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인쇄
제시된 글은 몽골군의 침략으로 부인사에 보관된 대장경판이 남김없이 불타 버렸다고 한탄하면서, 다시 만들기 위해 왕과 신하가 한마음으로 담당 관청을 설치하고 그 일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불탄 것은 거란의 침입 때 만든 초조대장경입니다.
따라서 밑줄 그은 '그 일'은 팔만대장경 제작입니다. 고려는 강화도로 천도한 뒤 대장도감을 설치하여 16년에 걸쳐 8만여 장의 경판을 새겼고, 부처의 힘으로 몽골의 침입을 물리치려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현재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삼국사기는 인종 때 김부식이 편찬한 역사서이고, 직지심체요절은 고려 말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 활자로 간행되었으며,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통일 신라의 목판 인쇄물로 불국사 삼층 석탑에서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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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황 이후에 일어난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김헌창이 난을 일으켰다.
장문휴가 등주를 공격하였다.
최치원이 시무 10여 조를 건의하였다.
망이·망소이가 공주 명학소에서 봉기하였다.
그림은 무신 이소응이 무술 겨루기에서 지고 달아나자 문신 한뢰가 그의 뺨을 때렸고 왕과 문신들이 손뼉을 치며 웃었다는 장면, 이어 차별 대우에 불만이 쌓인 무신들이 정변을 일으켜 문신들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하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 이는 1170년 정중부·이의방 등이 일으킨 무신 정변입니다.
무신 집권기인 1176년, 망이·망소이가 공주 명학소에서 봉기하였습니다. 소는 일반 군현보다 무거운 부담을 지던 특수 행정 구역이어서, 이들은 차별 대우 시정을 요구하며 들고일어났고 정부는 한때 명학소를 충순현으로 승격시켜 달래려 하였습니다.
김헌창의 난(822)과 최치원의 시무 10여 조 건의(894)는 신라 하대의 일이고, 장문휴가 당의 등주를 공격한 것(732)은 발해 무왕 때의 일로 모두 무신 정변보다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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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공통으로 이야기하는 기구로 옳은 것은? [2점]
도방
어사대
의금부
도병마사
그림 속 학생들은 한 기구를 두고 고려의 독자적인 정치 기구이며 국방과 군사 문제를 논의했고, 중서문하성과 중추원의 고위 관료가 참여했으며, 충렬왕 때 도평의사사로 명칭이 바뀌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네 가지 설명을 모두 만족하는 기구는 도병마사입니다. 중서문하성의 재신과 중추원의 추밀이 모여 국방·군사 문제를 협의하던 고려 특유의 회의 기구였고, 원 간섭기인 충렬왕 때 도평의사사(도당)로 개편되면서 국정 전반을 총괄하는 최고 기구로 확대되었습니다.
함께 제시된 다른 기구들은 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어사대는 관리 감찰과 풍기 단속을 맡았고, 도방은 무신 집권기 경대승이 만든 사병 조직입니다. 의금부는 조선의 국왕 직속 사법 기구여서 고려의 기구라는 조건부터 어긋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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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인물로 옳은 것은? [2점]
양규
최영
이종무
정몽주
안내판 설명은 이 인물이 고려 말 홍산에서 왜구의 침입을 격퇴했고, 우왕 때 요동 정벌을 추진했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홍산 대첩(1376)의 주인공이자 우왕 대에 요동 정벌을 주도한 인물은 최영입니다. 그는 팔도도통사로서 정벌군을 편성했지만, 4불가론을 내세운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면서 실각하고 처형되었습니다.
다른 인물들은 시기나 활동이 맞지 않습니다. 양규는 거란의 2차 침입 때 흥화진에서 활약한 장수이고, 이종무는 조선 세종 때 쓰시마섬을 정벌했습니다. 정몽주는 고려 말 온건 개혁파 유학자로 왜구 격퇴나 요동 정벌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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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문화유산으로 옳은 것은? [1점]
경복궁
경운궁
경희궁
창경궁
대화 장면에서 정도전이 태조에게 한양의 새 궁궐 이름을 짓겠다고 아뢰고 있습니다. 이름의 뜻은 "임금께서 큰 복을 받으시라"이며, 중심이 되는 정전은 부지런히 정사를 돌보라는 의미로 근정전이라 하겠다고 말합니다.
큰 복을 받는다는 뜻(경복, 景福)에서 이름을 따고 정전을 근정전이라 한 궁궐은 경복궁입니다. 조선 건국 직후 태조 때 한양 천도와 함께 세운 조선의 법궁으로, 정도전이 전각 이름을 지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나머지는 창건 시기와 성격이 다릅니다. 창경궁은 성종 때 세운 궁궐이고, 경희궁은 광해군 때 지어진 서궐입니다. 경운궁(덕수궁)은 임진왜란 이후 임시 거처로 쓰이다 대한 제국 시기 황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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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왕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계미자가 주조되었다.
균역법이 실시되었다.
기묘사화가 일어났다.
6조 직계제가 시행되었다.
카드 뉴스 회의 장면에서 학생들은 이 왕의 업적으로 계유정난을 일으킨 장면, 왕권 강화를 위해 집현전을 폐지한 일, 현직 관리에게만 수조권을 지급한 직전법을 다루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고 즉위해 집현전과 경연을 없애며 직전법을 시행한 왕은 세조입니다. 세조는 이 밖에도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의정부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6조가 왕에게 직접 보고하는 6조 직계제를 다시 시행했습니다.
다른 사실들은 시기가 어긋납니다. 계미자 주조는 태종 때이고, 기묘사화는 중종 때 조광조 등 사림이 화를 입은 사건이며, 균역법은 영조 때 군포를 1필로 줄인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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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이 전쟁' 중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별기군 창설
2군 6위 편성
훈련도감 설치
나선 정벌 단행
화면 속 자료는 오희문의 일기 쇄미록으로, 왜군의 침입과 약탈을 비롯해 곽재우·김덕령 등 의병장의 활동이 기록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밑줄 그은 전쟁은 임진왜란입니다.
임진왜란 중 조선은 기존 군사 체제의 한계를 절감하고 훈련도감을 설치했습니다. 훈련도감은 포수·살수·사수의 삼수병으로 편성된 상비군이었고, 이들은 급료를 받는 직업 군인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시기가 다릅니다. 2군 6위는 고려의 중앙군 조직이고, 나선 정벌은 효종 때 청의 요청으로 조총 부대를 파견한 일이며, 별기군은 개항 이후 신식 군대로 창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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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2점]
수원 화성에 외영을 두었습니다.
한양의 치안과 행정을 맡았습니다.
재정의 출납과 회계를 관장하였습니다.
왕의 정책 자문과 경연을 담당하였습니다.
전시 해설에서 이 현판은 옥당(玉堂)이라 쓰여 창덕궁 안 홍문관 청사에 걸려 있던 것이며, 홍문관이 활발한 언론 활동을 통해 사헌부·사간원과 함께 3사로 불렸다고 설명합니다.
홍문관은 궁중의 서적과 문서를 관리하면서 왕의 정책 자문에 응하고 경연을 담당한 기구입니다. 옥당이라는 별칭도 학문과 언론을 맡은 청요직이라는 데서 나왔습니다.
다른 설명은 각각 다른 관청의 역할입니다. 재정의 출납과 회계는 호조, 한양의 치안과 행정은 한성부가 맡았습니다. 수원 화성에 외영을 둔 것은 정조 때 설치한 장용영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다음 검색창에 들어갈 사건으로 옳은 것은? [1점]
경신환국
무오사화
신유박해
인조반정
검색 화면의 백과사전 설명은 1623년 능양군이 김류·이귀 등과 함께 광해군과 주요 인사들을 몰아내고 정권을 장악하여 왕으로 즉위한 사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연관 검색어로는 인목 대비, 영창 대군, 친명배금, 이괄의 난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인조반정입니다. 서인 세력은 광해군의 중립 외교와 인목 대비 폐위·영창 대군 살해를 명분으로 삼아 능양군을 왕으로 추대했고, 즉위한 인조는 친명배금 정책을 폈습니다. 반정 직후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은 이괄이 난을 일으킨 것도 연관 검색어로 이어집니다.
다른 사건들은 성격이 다릅니다. 무오사화는 연산군 때 김종직의 조의제문을 빌미로 일어났고, 경신환국은 숙종 때 남인이 몰락하고 서인이 집권한 정국 변동이며, 신유박해는 순조 즉위 직후의 천주교 탄압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다음 대화가 이루어진 시기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점]
녹읍을 지급받는 귀족
고구마를 재배하는 농민
관청에 물품을 조달하는 공인
청과의 무역으로 부를 축적한 만상
대화에서 한 사람이 형님이 공명첩을 샀다는 소문을 묻자, 상대는 담배 농사로 돈을 많이 모았다고 답합니다. 이름 쓰는 칸을 비워 둔 채 발급해 재물을 받고 팔던 임명장인 공명첩과 상품 작물인 담배 재배는 모두 조선 후기의 모습입니다.
이 시기에는 고구마·감자 같은 구황 작물이 들어와 재배되었고, 대동법 시행으로 관청에 물품을 조달하는 공인이 활동했으며, 의주를 근거지로 청과의 무역을 주도한 만상이 부를 쌓았습니다.
반면 녹읍은 관리에게 지역의 조세와 노동력까지 거둘 수 있게 한 신라의 토지 제도로, 신문왕 때 폐지되었다가 경덕왕 때 부활한 뒤 고려의 전시과 체제가 자리 잡으면서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녹읍을 받는 귀족의 모습은 조선 후기에는 볼 수 없어, 이것이 시기에 맞지 않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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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인물로 옳은 것은? [1점]
마인드맵은 이 인물을 조선 후기 실학자로 소개하면서, 연행사의 일원으로 청에 다녀왔고, 양반전을 지어 양반의 무능함을 비판했으며, 열하일기를 지어 청의 선진 문물 도입을 주장했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조건에 모두 들어맞는 인물은 박지원입니다. 그는 사절단을 따라 연경과 열하를 다녀온 경험을 열하일기로 남겨 수레와 선박, 화폐 사용의 확대를 주장한 중상학파(북학파) 학자였고, 양반전·허생전·호질 같은 한문 소설로 양반 사회의 모순을 풍자했습니다.
초상화로 함께 제시된 다른 인물들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이는 16세기 성리학자로 동호문답·성학집요를 남겼고, 송시열은 북벌론을 주장한 서인의 영수입니다. 김정희는 추사체와 금석과안록으로 유명한 19세기 학자·서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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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료에 대한 탐구 활동으로 적절한 것은? [2점]
과전법 실시의 배경에 대해 살펴본다.
조선 형평사의 활동 내용을 조사한다.
전민변정도감이 설치되는 과정을 알아본다.
세도 정치 시기 삼정의 문란에 대해 찾아본다.
화면의 시는 정약용의 여유당전서에 실린 작품으로, 시아버지는 죽어 이미 상복을 입었고 갓난아기는 배냇물도 마르지 않았는데 삼대(三代)의 이름이 모두 군적에 올랐다는 내용입니다. 이정(里正)이 호통치며 외양간 소마저 끌고 가는 장면도 나옵니다.
죽은 사람에게 군포를 물리는 백골징포와 어린아이를 군적에 올려 거두는 황구첨정을 그대로 보여 주는 시로, 정약용이 유배 시절 전해 들은 농민의 참상을 읊은 애절양입니다.
따라서 이 자료로는 군정을 비롯해 전정·환곡까지 무너진 세도 정치 시기 삼정의 문란을 탐구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과전법 실시나 전민변정도감 설치는 고려 말의 토지·노비 문제이고, 조선 형평사는 1923년 백정에 대한 차별 철폐를 내건 단체여서 이 시와 연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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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학교'로 옳은 것은? [2점]
배재 학당
오산 학교
육영 공원
이화 학당
대화 속 사진 설명이 곧 단서입니다. 1886년 선교사 스크랜턴이 여성의 신학문 교육을 위해 세웠고,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와 3·1 운동으로 순국한 유관순이 이곳에서 공부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성 교육을 목적으로 세워진 최초의 사립 학교이자 유관순이 다닌 학교는 이화 학당입니다. 스크랜턴 부인이 서울 정동에 설립하였으며, 이후 이화여자대학교로 이어졌습니다.
같은 해 정부가 세운 육영 공원은 헐버트 등 외국인 교사를 초빙해 양반 자제에게 근대 학문을 가르친 관립 학교였고, 배재 학당은 1885년 아펜젤러가 세운 남학생 대상 학교입니다. 오산 학교는 1907년 이승훈이 평안도 정주에 세운 민족 교육 기관으로, 모두 여성 교육 기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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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청군의 개입으로 진압되었다.
제너럴 셔면호 사건이 배경이 되었다.
양헌수 부대가 정족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제물포 조약이 체결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자료는 프랑스 국립 도서관 사서였던 박병선 박사를 소개하면서, (가) 때 프랑스군이 약탈해 간 외규장각 의궤의 소재를 확인했고 그 의궤가 2011년에 145년 만에 돌아오는 데 기여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2011년의 145년 전은 1866년이므로 (가)는 병인양요입니다. 병인박해를 구실로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입한 사건으로, 이때 외규장각 도서가 약탈당했습니다.
이 전투에서 양헌수가 이끄는 부대가 정족산성에 매복해 프랑스군을 격퇴하였고, 한성근 부대는 문수산성에서 항전하였습니다.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배경이 되어 미군이 침입한 것은 신미양요이며, 청군이 개입해 진압된 것은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제물포 조약이 맺어진 것은 임오군란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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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탕평비가 건립되었다.
간도 협약이 체결되었다.
구식 군인들이 임오군란을 일으켰다.
어영청을 강화하며 북벌이 추진되었다.
왼쪽 장면은 신하가 통리기무아문을 새로 설치하며 담당 업무와 관리 임용을 정해 보았다고 아뢰는 모습이고, 오른쪽 장면은 외국 군대를 끌어들여 변란을 일으킨 김옥균·박영효를 처벌하라고 청하는 상소입니다.
통리기무아문 설치는 개화 정책 추진 기구를 만든 1880년의 일이고, 김옥균·박영효가 일본군을 동원해 일으킨 변란은 1884년 갑신정변입니다. 따라서 (가)는 1880년과 1884년 사이의 시기입니다.
이 시기인 1882년, 신식 군대인 별기군에 비해 차별 대우를 받던 구식 군인들이 임오군란을 일으켰습니다.
탕평비 건립은 영조 때(1742), 어영청을 강화한 북벌 추진은 효종 때의 일로 조선 후기에 해당하고, 간도 협약 체결은 1909년으로 이보다 훨씬 뒤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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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사절단으로 옳은 것은? [2점]
보빙사
성절사
수신사
영선사
활동 정리표를 보면 기간은 1880년 5월 28일~8월 28일, 참여자는 김홍집 외 50여 명이며, 한성에서 부산포와 고베를 거쳐 도쿄로 이동해 일본 정부 관리들과 면담하고 근대 문물을 견학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특히 김홍집이 청의 외교관 황준헌과 비공식으로 면담하고 귀국하여 왕에게 조선책략을 올렸다는 대목이 결정적입니다. 이는 1880년에 파견된 제2차 수신사의 활동입니다.
수신사는 강화도 조약 이후 일본에 보낸 외교 사절로, 조선책략 유포는 이후 미국과의 수교 논의와 영남 만인소를 불러왔습니다.
보빙사는 1883년 미국에 보낸 사절단, 영선사는 1881년 청 톈진에 파견되어 무기 제조 기술을 배운 사절단이며, 성절사는 조선이 명·청 황제의 생일을 축하하러 보내던 정기 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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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운동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박규수가 안핵사로 파견되었다.
전개 과정에서 집강소가 설치되었다.
한성 조약이 체결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평안도 지역 차별에 반발하여 일어났다.
특별 사진전에 걸린 세 자료가 단서입니다. 사발통문(봉기의 주모자가 드러나지 않게 작성된 문서), 장태(황룡촌 전투에서 사용한 농민군의 무기), 공주 우금치 전적(농민군이 일본군·관군과 격전을 벌인 곳)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사발통문, 황룡촌 전투, 우금치 전투는 모두 동학 농민 운동(1894)의 전개 과정입니다.
농민군은 전주 화약 이후 전라도 각 고을에 집강소를 설치하여 폐정 개혁을 실천하였습니다.
박규수가 안핵사로 파견된 것은 1862년 임술 농민 봉기, 평안도 지역 차별에 반발해 일어난 것은 1811년 홍경래의 난이며, 한성 조약이 체결된 것은 갑신정변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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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가) - 문과, 무과, 잡과로 구분하여 선발하였다.
(나) - 신라 원성왕 재위 시기에 시행되었다.
(다) - 조광조 등 사림 세력이 실시를 주장하였다.
(라) - 광무 개혁의 일환으로 단행되었다.
자료의 네 기록은 각각 다른 시대의 관리 등용 제도입니다. 독서삼품을 정해 관리를 선발했다는 (가)는 신라 원성왕 때의 독서삼품과, 쌍기의 말을 받아들여 과거로 관리를 뽑았다는 (나)는 고려 광종 때 처음 시행된 과거제입니다.
(다)는 천거한 사람들을 한곳에 모아 시험을 치러 인재를 얻자고 하면서 이를 한(漢)의 현량과를 이은 것이라 밝히고 있는데, 이것이 중종 때 조광조 등 사림 세력의 주장으로 실시된 현량과입니다. 따라서 이 제도를 사림이 실시하자고 주장했다는 설명이 옳습니다.
(라)는 군국기무처가 올린 의안에서 과거제를 고쳐 선거조례를 정한다는 내용이므로 1894년 갑오개혁에 해당하며, 대한 제국의 광무 개혁이 아닙니다.
또한 문과·무과·잡과로 나누어 선발한 것은 조선의 과거제이지 독서삼품과가 아니고, 신라 원성왕 때 시행된 것은 쌍기 건의로 시작된 고려의 과거제가 아니라 독서삼품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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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단체로 옳은 것은? [1점]
신민회
독립 협회
대한 자강회
조선어 학회
역할극 장면의 주제는 민중을 계몽하자이고, 등장인물 이름표에 서재필과 윤치호가 붙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독립신문이 발행되고 널리 읽히는 장면과 수백 명이 모인 토론회 장면이 잘 표현되었다고 감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서재필과 윤치호가 이끌고, 독립신문과 대규모 토론회(만민 공동회)로 민중을 계몽한 단체는 독립 협회입니다. 독립문 건립과 이권 수호 운동, 관민 공동회의 헌의 6조 결의도 이 단체의 활동입니다.
신민회는 1907년에 조직된 비밀 결사로 대성 학교와 오산 학교를 세웠고, 대한 자강회는 고종 강제 퇴위 반대 운동을 벌이다 해산되었으며, 조선어 학회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한 일제 강점기의 국어 연구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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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이 조약'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청일 전쟁의 배경이 되었다.
최혜국 대우의 조항이 들어 있다.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체결되었다.
통감부가 설치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화면 속 건물은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이고, 설명에는 이준이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한 이 조약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이상설·이위종과 함께 만국 평화 회의에 특사로 파견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외교권을 빼앗고 헤이그 특사 파견의 원인이 된 조약은 1905년의 을사늑약(제2차 한일 협약)입니다.
이 조약으로 서울에 통감부가 설치되어 초대 통감으로 이토 히로부미가 부임하였고, 이에 맞서 을사의병과 민영환의 자결 등 저항이 이어졌습니다.
최혜국 대우 조항이 처음 들어간 것은 조미 수호 통상 조약,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맺어진 것은 강화도 조약이며, 청일 전쟁의 배경이 된 것은 동학 농민 운동을 둘러싼 청·일 양국의 파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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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시기에 시행된 정책으로 옳은 것은? [2점]
지계가 발급되었다.
척화비가 건립되었다.
홍범 14조가 반포되었다.
치안 유지법이 제정되었다.
사전 학습지의 장소는 서울 덕수궁이고, 본문에는 고종이 국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황제에 오르고 (가)의 수립을 대내외에 선포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관련 자료로 덕수궁 중화전과 덕수궁 정관헌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고종이 황제로 즉위하며 선포한 것은 대한 제국(1897)이므로, (가) 시기는 대한 제국 시기입니다.
대한 제국은 구본신참을 원칙으로 광무 개혁을 추진하면서 양전 사업을 실시하고 토지 소유권 증명서인 지계를 발급하였습니다.
척화비 건립은 1871년 흥선 대원군 집권기, 홍범 14조 반포는 1895년으로 대한 제국 수립 이전의 일이며, 치안 유지법은 1925년 일제가 제정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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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이 부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서울 진공 작전을 전개하였다.
일제의 탄압을 피해 자유시로 이동하였다.
어재연의 지휘 아래 광성보에서 활약하였다.
황푸 군관 학교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하였다.
편지에는 황제 폐하가 강제로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던 사건과 일제가 우리 군대를 강제로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동료들이 죽는 것을 보고 의병에 합류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13도의 의병이 모여 조직되고 이인영이 총대장으로 지휘하는 부대에 가담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고종의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1907)을 계기로 전국의 의병 부대가 연합하여 만든 조직이 13도 창의군입니다. 총대장은 이인영, 군사장은 허위가 맡았습니다.
이 부대는 1908년 초 서울 진공 작전을 전개하여 동대문 밖까지 진격했으나 일본군의 방어와 총대장의 낙향 등으로 실패하였습니다.
일제의 탄압을 피해 자유시로 이동한 것은 만주의 독립군 부대들, 어재연이 광성보에서 항전한 것은 1871년 신미양요, 황푸 군관 학교에서 군사 훈련을 받은 것은 의열단 계열 인사들의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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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전투'로 옳은 것은? [1점]
백강 전투
진주성 전투
청산리 전투
대전자령 전투
화면 속 설명은 1920년 10월, 김좌진의 북로 군정서군을 비롯한 독립군 연합 부대가 백운평·천수평·어랑촌 일대에서 일본군과 싸워 크게 승리한 전투를 가리킵니다.
이 지명들은 모두 만주 화룡현 청산리 일대의 골짜기와 마을로, 김좌진의 북로 군정서군과 홍범도의 대한 독립군 등이 연합해 6일간 10여 차례 교전 끝에 대승을 거둔 청산리 전투의 전장입니다. 봉오동 전투 패배 후 일제가 훈춘 사건을 구실로 대규모 병력을 투입하자 이에 맞서 벌어진 싸움이었습니다.
백강 전투는 660년대 백제 부흥 운동 과정에서 나당 연합군과 벌인 싸움이고, 진주성 전투는 임진왜란 때의 전투입니다. 대전자령 전투는 1933년 지청천의 한국 독립군이 중국 호로군과 연합해 승리한 전투로, 1920년 10월이라는 시점 및 김좌진이라는 인물과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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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해당하는 인물로 옳은 것은? [2점]
화면에 제시된 시는 “지금 눈 내리고 /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로 이어지는 「광야」입니다.
설명에서 조선은행 대구 지점 폭파 사건에 연루되어 수감되었고 당시의 수인 번호를 따서 호를 지었다고 한 점이 결정적 단서입니다. 이는 수인 번호 264에서 호를 딴 이육사(본명 이원록)를 가리키며, 그는 의열단 계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저항 시인으로 「광야」·「절정」·「청포도」 등을 남겼습니다.
함께 제시된 인물 사진 가운데 심훈은 「그날이 오면」과 소설 「상록수」의 작가, 윤동주는 「서시」·「별 헤는 밤」으로 알려진 시인, 한용운은 승려이자 「님의 침묵」을 쓴 민족 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대구 조선은행 폭파 사건이나 수인 번호에서 딴 호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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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이 정책'으로 옳은 것은? [2점]
방곡령
신해통공
산미 증식 계획
토지 조사 사업
대화에서 일제가 1920년부터 실시했고, 그 결과 쌀 생산량은 늘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양의 쌀을 일본으로 가져가 식량 사정이 더욱 나빠졌다고 한 점이 핵심 단서입니다. 그림 속 부두에 산더미처럼 쌓인 쌀가마는 일본으로 반출되기를 기다리는 미곡입니다.
이는 일본 내 쌀 부족과 쌀 소동을 해결하려고 조선에서 쌀 생산을 늘려 실어 가려 한 산미 증식 계획입니다. 수리 조합비와 품종 개량 비용까지 농민에게 떠넘겨져 농민 몰락과 소작 쟁의 확산을 불러왔습니다.
방곡령은 1889년 함경도 등지에서 곡물 유출을 막으려 조선 지방관이 내린 조치이고, 신해통공은 1791년 정조가 시전 상인의 금난전권을 폐지한 정책입니다. 토지 조사 사업은 1910년대에 토지 소유권을 조사해 총독부 소유지를 늘린 정책으로, 쌀 생산 증대와 반출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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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다큐멘터리에서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태형을 집행하는 헌병 경찰
강제 징용으로 끌려가는 청년
공출로 가마솥을 빼앗기는 농민
황국 신민 서사를 암송하는 학생
기획안은 일제의 침략 전쟁에 동원된 한국인을 주제로, 일제가 태평양 전쟁을 도발하면서 인적·물적 자원 수탈을 강화한 실상을 다루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구성 내용에도 징병제와 총알받이로 내몰린 청년들, 일본군 ‘위안부’가 제시되어 있어 배경 시기는 1930년대 후반 이후 민족 말살 통치기입니다.
따라서 강제 징용으로 끌려가는 청년, 공출로 가마솥을 빼앗기는 농민, 황국 신민 서사를 암송하는 학생은 모두 이 시기의 장면으로 적절합니다. 국가 총동원법(1938) 아래 인력과 금속류까지 공출되었고, 황국 신민 서사 암송·신사 참배·창씨개명이 강요되었습니다.
반면 태형을 집행하는 헌병 경찰은 조선 태형령(1912)이 시행되던 1910년대 무단 통치기의 모습입니다. 태형령은 3·1 운동 이후 이른바 문화 통치로 넘어가면서 1920년에 폐지되었으므로, 태평양 전쟁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장면으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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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이날'에 해당하는 세시 풍속으로 옳은 것은? [1점]
단오
동지
추석
한식
진행자는 오늘이 음력 5월 5일인 한국의 전통 명절이며 수리취떡을 만들어 먹는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도 창포물에 머리 감기와 씨름 체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음력 5월 5일에 수리취떡을 먹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며 씨름·그네뛰기를 즐기는 세시 풍속은 단오입니다. 수릿날이라고도 하며 부채를 주고받는 풍습도 있었습니다.
동지는 음력 11월 무렵 팥죽을 먹는 날,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송편과 차례가 대표적입니다. 한식은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로 불을 쓰지 않고 찬 음식을 먹으며 조상의 묘를 돌보는 날이어서, 음력 5월 5일이라는 날짜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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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인물로 옳은 것은? [1점]
나석주
윤봉길
이봉창
이회영
대화 속 장소는 상하이에 있는 매헌 기념관이며, 한인 애국단 소속으로 훙커우 공원에서 의거를 일으킨 인물을 기념하는 곳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매헌은 윤봉길의 호로, 그는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왕 생일 겸 전승 축하 기념식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군 수뇌부를 처단했습니다. 이 의거는 중국 국민당 정부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같은 한인 애국단원인 이봉창은 1932년 도쿄에서 일왕 행렬에 폭탄을 던졌고, 나석주는 의열단원으로 1926년 동양 척식 주식회사와 식산 은행에 폭탄을 투척했습니다. 이회영은 신흥 강습소(신흥 무관 학교) 설립에 힘쓴 인물로 훙커우 공원 의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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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군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고종의 밀지를 받아 조직되었다.
조선 혁명 선언을 활동 지침으로 삼았다.
지청천을 총사령관으로 하여 창설되었다.
영릉가 전투에서 한중 연합 작전을 전개하였다.
공연 안내문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가) 부대와 미국의 전략 정보국(OSS)이 합작한 국내 진공 작전, 곧 독수리 작전을 다룬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에 들어갈 군대는 임시 정부의 정규군인 한국광복군입니다.
한국광복군은 1940년 충칭에서 지청천을 총사령관으로 하여 창설되었습니다. 1941년 대일 선전 포고를 하였고, 인도·미얀마 전선에 대원을 파견했으며 OSS와 함께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하다가 일본의 항복으로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고종의 밀지를 받아 조직된 단체는 임병찬의 독립 의군부이고, 조선 혁명 선언을 활동 지침으로 삼은 것은 김원봉의 의열단입니다. 영릉가 전투에서 한중 연합 작전을 편 부대는 양세봉이 이끈 조선 혁명군으로, 모두 광복군과 구별해야 합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다음 사진전에 전시될 사진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점]
안내문은 광복 이후 정부 수립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주제로 한 사진전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곧 1945년 8·15 광복부터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가 전시 대상 시기입니다.
제시된 사진 가운데 제1차 미소 공동 위원회 개최(1946), 좌우 합작 위원회 활동(1946~1947), 5·10 총선거 실시(1948)는 모두 이 시기에 해당하는 장면입니다.
반면 6·10 만세 운동은 1926년 순종의 인산일에 학생과 사회주의 세력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만세 시위로, 일제 강점기의 사건입니다. 광복 이후 정부 수립 과정과는 시기가 전혀 달라 이 사진전에 전시하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가)에 들어갈 민주화 운동으로 옳은 것은? [1점]
4·19 혁명
6월 민주 항쟁
부마 민주 항쟁
5·18 민주화 운동
제시된 자료는 계엄군과 광주 시민이 전남도청 앞 금남로에서 대치하다가 계엄군의 집단 발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1980년 광주에서 신군부의 계엄 확대와 무력 진압에 맞서 일어난 5·18 민주화 운동의 전개 과정이다. 4·19 혁명은 1960년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한 운동, 6월 민주 항쟁은 1987년 전두환 정권의 호헌 조치에 반발해 일어난 운동, 부마 민주 항쟁은 1979년 유신 체제에 반대해 부산·마산에서 일어난 운동으로 금남로·계엄군 발포와는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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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료에 나타난 정부 시기의 통일 노력으로 옳은 것은? [3점]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남북 이산가족 최초 상봉
7·4 남북 공동 성명 발표
6·15 남북 공동 선언 채택
제시된 세 장면은 북방 외교를 통해 소련과 국교 수립, 남북 기본 합의서 채택, 한반도 비핵화 공동 선언 합의입니다. 이는 모두 1990~1991년에 이루어진 일로, 노태우 정부 시기의 대외·대북 성과입니다.
이 정부는 냉전 해체 흐름을 타고 소련(1990)·중국(1992)과 수교하는 북방 외교를 폈고, 그 연장선에서 1991년 남과 북이 유엔에 동시 가입하여 국제 사회에서 서로의 실체를 인정받았습니다.
남북 이산가족 최초 상봉은 1985년 전두환 정부 때, 7·4 남북 공동 성명은 1972년 박정희 정부 때 이루어졌습니다. 6·15 남북 공동 선언은 2000년 김대중 정부의 남북 정상 회담 결과로, 제시된 자료의 시기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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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정부'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삼청 교육대가 운영되었다.
조선 총독부 건물이 철거되었다.
반민족 행위 처벌법이 제정되었다.
서울에서 G20 정상 회의가 개최되었다.
신문 기사는 정부가 광복 50주년을 맞아 일제 강점기에 황국 신민의 양성을 목적으로 지어진 국민학교 명칭을 초등학교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내용입니다. 광복 50주년은 1995년이므로 밑줄 그은 정부는 김영삼 정부입니다.
김영삼 정부는 역사 바로 세우기를 내세워 조선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였고(1995년 광복 50주년에 첨탑 해체를 시작해 이듬해 철거 완료), 전직 대통령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밖에 금융 실명제 실시, 지방 자치제 전면 시행,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가입 등이 이 시기의 일입니다.
삼청 교육대 운영은 전두환 정부(신군부) 시기, 반민족 행위 처벌법 제정은 1948년 이승만 정부 시기, 서울 G20 정상 회의 개최는 2010년 이명박 정부 시기의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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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뉴스가 보도된 정부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 옳은 것은? [2점]
경부 고속 도로를 준공하였다.
세계 무역 기구(WTO)에 가입하였다.
제1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이 추진되었다.
국제 통화 기금(IMF)의 구제 금융을 조기 상환하였다.
화면 속 뉴스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FIFA 한일 월드컵 축구 대회 개막식을 전하고 있으며, 자막에는 "서울에서 월드컵 개막식 성공적으로 열려"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열린 이 대회는 2002년에 개최되었으므로, 보도 시점의 정부는 김대중 정부입니다.
김대중 정부는 외환 위기 극복을 최대 과제로 삼아 금 모으기 운동, 기업·금융 구조 조정, 외국인 투자 유치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예정보다 앞당겨 국제 통화 기금(IMF)의 구제 금융을 조기에 상환하며 2001년에 관리 체제를 벗어났습니다.
나머지는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제1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과 경부 고속 도로 준공은 박정희 정부 때의 일이고, 세계 무역 기구(WTO) 가입은 1995년 김영삼 정부 시기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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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2점]
의창 설치
신문고 운영
제중원 설립
호포제 실시
그림의 탐구 계획서 주제는 "역사 속 백성들을 위한 구휼 제도"이며, 표는 시대별 내용을 삼국 시대 - 고구려의 진대법 실시, 고려 시대 - (가), 조선 시대 - 환곡제 운영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에는 고려 시대의 빈민 구제 기구가 들어가야 합니다.
고려는 태조 때 흑창을 두었다가 성종 때 이를 확대·개편하여 의창을 설치하였습니다. 의창은 평상시에 곡식을 비축해 두었다가 흉년이나 춘궁기에 백성에게 빌려주고 추수기에 갚게 한 대표적인 구휼 기구로, 고구려의 진대법과 조선의 환곡제를 잇는 위치에 있습니다.
나머지는 성격이 다릅니다. 신문고는 조선 태종 때 설치된 백성의 억울함을 알리는 제도이고, 제중원은 개항기에 세워진 근대식 병원이며, 호포제는 흥선 대원군이 실시한 군포 부과 방식의 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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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 들어갈 지역으로 옳은 것은? [2점]
대구
안동
울산
청주
그림 속 학생들의 대화에는 신문왕이 이곳으로 천도를 하려 했다, 고려와 후백제 사이의 공산 전투가 벌어진 곳, 김광제 등을 중심으로 국채 보상 운동이 시작된 곳, 학생들을 중심으로 2·28 민주 운동이 일어난 곳이라는 네 가지 단서가 나옵니다.
신문왕이 천도를 시도한 달구벌이 오늘날의 이 지역이며, 왕건이 견훤에게 크게 패한 공산 전투도 이곳 팔공산 일대에서 벌어졌습니다. 또한 1907년 서상돈·김광제 등이 국채 보상 운동을 발의한 곳이자, 1960년 2월 28일 고등학생들이 이승만 독재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 운동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네 사건이 모두 겹치는 곳은 대구입니다. 안동은 임청각과 도산 서원, 울산은 반구대 암각화, 청주는 직지심체요절이 인쇄된 흥덕사로 대표되는 지역이라 단서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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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1회 시험지 PDF 다운로드·인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