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자료에 대한 탐구 활동으로 적절한 것은? [2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1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제61회
다음 자료에 대한 탐구 활동으로 적절한 것은? [2점]
1
과전법 실시의 배경에 대해 살펴본다.
2
조선 형평사의 활동 내용을 조사한다.
3
전민변정도감이 설치되는 과정을 알아본다.
4
세도 정치 시기 삼정의 문란에 대해 찾아본다.
해설
화면의 시는 정약용의 여유당전서에 실린 작품으로, 시아버지는 죽어 이미 상복을 입었고 갓난아기는 배냇물도 마르지 않았는데 삼대(三代)의 이름이 모두 군적에 올랐다는 내용입니다. 이정(里正)이 호통치며 외양간 소마저 끌고 가는 장면도 나옵니다.
죽은 사람에게 군포를 물리는 백골징포와 어린아이를 군적에 올려 거두는 황구첨정을 그대로 보여 주는 시로, 정약용이 유배 시절 전해 들은 농민의 참상을 읊은 애절양입니다.
따라서 이 자료로는 군정을 비롯해 전정·환곡까지 무너진 세도 정치 시기 삼정의 문란을 탐구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과전법 실시나 전민변정도감 설치는 고려 말의 토지·노비 문제이고, 조선 형평사는 1923년 백정에 대한 차별 철폐를 내건 단체여서 이 시와 연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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