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①큐넷 통계자료 기준 주택관리사보 2차 합격선은 2022년 60.75점, 2023년 71.50점, 2024년 68.00점, 2025년 68.75점이었습니다.②평균 60점은 합격 '자격'이고, 실제 합격은 선발예정인원 안에서 총득점 순으로 갈립니다.③올해 제29회 선발예정인원은 1,600명,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수)입니다.

최근 4년 합격선은 모두 60점보다 위였습니다
큐넷 주택관리사보 홈페이지 자료실에는 2016년 제19회부터 2025년 제28회까지의 시험 결과 통계가 올라와 있습니다(2026.7.27 등록).
이 통계에 2차 합격선이 따로 적힌 해는 2022년 제25회부터입니다. 네 해 모두 평균 60점을 넘는 지점에서 끊겼습니다.
| 회차 | 응시자 → 합격자 | 합격선(전 과목 평균) |
|---|---|---|
| 2022년 제25회 | 3,408명 → 1,632명 | 60.75점 |
| 2023년 제26회 | 3,439명 → 1,610명 | 71.50점 |
| 2024년 제27회 | 2,913명 → 1,612명 | 68.00점 |
| 2025년 제28회 | 3,791명 → 1,624명 | 68.75점 |
가장 낮았던 해와 높았던 해의 차이가 10점이 넘습니다. 작년이라면 평균 68.50점도 합격선에 못 미쳤습니다.
평균 60점은 자격이고, 합격은 순위로 갈립니다
근거는 「공동주택관리법」 제67조제5항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이 해마다 선발예정인원을 정하고, 그 범위 안에서 합격 기준 점수를 넘긴 사람을 전 과목 총득점 순으로 합격시킵니다.
- 1단계: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인 사람을 추립니다(시행령 제75조).
- 2단계: 그중 총득점이 높은 순서로 선발예정인원까지 합격자를 정합니다.
- 예외: 1단계 통과자가 선발예정인원보다 적으면, 모든 과목 40점 이상인 사람까지 범위를 넓힙니다.
최근 4년 합격선은 모두 60점 위였습니다. 40점 이상으로 범위를 넓히는 예외는 이 기간에 쓰이지 않은 셈입니다.
선발예정인원이 1,600명이어도 합격자가 이를 조금 넘을 수 있는 건 동점자 규정 때문입니다. 경계선에 같은 점수가 몰리면 모두 합격시키고, 점수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만 따집니다.
합격률이 42~55%로 흔들리는 이유
뽑는 인원이 거의 고정이라, 합격률은 그해 응시자 수에 따라 움직입니다.
- 2024년: 응시자 2,913명으로 네 해 중 가장 적었고 합격률은 55.33%였습니다.
- 2025년: 응시자 3,791명으로 늘었고 합격률은 42.83%로 내려갔습니다.
- 두 해 합격자 수는 1,612명과 1,624명으로 거의 같았습니다.
그래서 합격률보다 합격선이 실제 체감 난도에 가깝습니다. 올해 2차 대상 인원과 응시 인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21년까지는 그림이 달랐습니다
같은 통계를 앞쪽으로 넓히면 2차 합격률이 지금과 크게 다릅니다. 이 기간 통계에는 합격선 항목이 없습니다.
| 연도 | 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
|---|---|---|
| 2016년 | 2,873명 → 2,288명 | 79.64% |
| 2017년 | 2,504명 → 1,894명 | 75.64% |
| 2018년 | 3,033명 → 762명 | 25.12% |
| 2019년 | 5,066명 → 4,101명 | 80.95% |
| 2020년 | 2,238명 → 1,710명 | 76.40% |
| 2021년 | 2,050명 → 1,610명 | 78.54% |
옛 합격률만 보고 2차를 가볍게 보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지금 준비하는 사람은 2022년 이후 네 해를 기준으로 삼는 편이 맞습니다.
최근 3년은 법규가 실무보다 낮았습니다
과목별 평균과 40점 미만 득점자 수를 보면 어느 과목에서 점수가 깎였는지 보입니다.
| 회차 | 주택관리관계법규 | 공동주택관리실무 |
|---|---|---|
| 2022년 | 61.23점 · 40점 미만 176명 | 56.79점 · 40점 미만 309명 |
| 2023년 | 64.82점 · 40점 미만 106명 | 72.91점 · 40점 미만 128명 |
| 2024년 | 67.40점 · 40점 미만 266명 | 67.91점 · 40점 미만 256명 |
| 2025년 | 60.74점 · 40점 미만 321명 | 68.64점 · 40점 미만 165명 |
작년에는 법규 평균이 실무보다 7.9점 낮았고, 40점 미만도 법규 쪽이 두 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2022년만 실무가 더 낮았던 해입니다.
가채점 점수를 읽는 법
-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평균과 관계없이 불합격입니다. 이것부터 확인합니다.
- 평균이 60.75~71.50점 구간이면 지난 4년 합격선 범위 안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결과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 주관식은 과목마다 16문항이라 혼자 채점하기 어렵습니다. 가채점은 한 점이 아니라 범위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 가답안 의견제시는 9월 25일에 끝났습니다. 개별 회신 없이 합격자 발표 때 최종 정답으로 갈음합니다.
제29회 2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수) 09:00입니다. 공고에 따라 올해부터 자동안내전화는 없어졌고, 큐넷 주택관리사보 홈페이지에서 60일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떨어졌을 때 내년 1차 면제가 되는 사람
1차 합격은 다음 회 시험 한 번에 한해 1차 면제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올해 2차 결과가 같아도 내년 출발점이 갈립니다.
| 올해 응시 경로 | 2차 불합격 시 2027년 |
|---|---|
| 2026년 1차 합격 후 2차 응시 | 1차 면제 · 2차만 |
| 2025년 1차 합격으로 올해 1차 면제 | 1차부터 다시 |
면제를 이미 쓴 사람은 내년에 1차 세 과목부터 다시 봐야 합니다. 올해 1차를 다시 봐서 합격했다면 첫 줄과 같습니다.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1차 기출을 다시 돌려 두면 결과가 어느 쪽이든 손해가 없습니다.
주택관리사보 기출과 함께 보기
- 주택관리사보 1차 기출 과년도 →회계원리·공동주택시설개론·민법 회차별 학습
- 제29회 2차 시험 규정 →객관식 24·주관식 16 구성과 0점 처리 사례
- 1차 3과목 학습 설계 →과목별 40점 방어부터 세우는 순서
이 글의 수치는 큐넷 주택관리사보 홈페이지 자료실의 「주택관리사보 연도별 통계자료(2016년 제19회~2025년 제28회)」와 2026년도 제29회 시행계획 공고를 근거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