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보기>의 ㉠~㉢에 해당하는 예를 바르게 짝지은 것은?… | [법원직 9급 전산·사서 국어] 25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법원직 9급 전산·사서 국어] 25년 1회차
다음 <보기>의 ㉠~㉢에 해당하는 예를 바르게 짝지은 것은?
| < 보 기 > 하나의 자음으로 끝나는 말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결합할 경우 ㉠받침을 그대로 옮겨 뒤 음절 초성으로 발음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이를 연음이라 한다. 만약 받침을 가진 말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실질 형태소가 온다면 ㉡받침이 대표음으로 바뀐 후 뒤 음절의 초성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부분의 말들은 위 두 원칙을 따르지만 ㉢위 두 원칙을 따르지 않는 예외의 경우도 존재한다. |
1
㉠ 앞으로 / ㉡ 맛없다 / ㉢ 좋은
2
㉠ 무릎이 / ㉡ 옆얼굴 / ㉢ 웃어른
3
㉠ 꽃을 / ㉡ 젖어미 / ㉢ 덮이다
4
㉠ 부엌이 / ㉡ 웃음 / ㉢ 강으로
해설
㉠ 앞으로, ㉡ 맛없다, ㉢ 좋은의 짝이 바르다. 핵심은 뒤에 오는 말이 형식 형태소인지 실질 형태소인지 구분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조사 앞이라 받침이 그대로 옮겨 [아프로]가 되고, ‘맛없다’는 대표음 ㄷ으로 바뀐 뒤 이동해 [마덥따]가 된다. ‘좋은’은 ㅎ이 탈락해 [조은]으로 발음되어 두 원칙의 예외이다.
- ‘무릎이, 옆얼굴, 웃어른’의 짝: ‘웃어른’[우더른]은 대표음 ㄷ으로 바뀐 뒤 이동하는 ㉡의 예이므로 ㉢이 될 수 없다.
- ‘꽃을, 젖어미, 덮이다’의 짝: ‘덮이다’[더피다]는 접미사 앞에서 받침이 그대로 옮겨 가는 ㉠의 예이므로 ㉢이 될 수 없다.
- ‘부엌이, 웃음, 강으로’의 짝: ‘웃음’[우슴]은 접미사 앞에서 받침이 그대로 옮겨 가는 ㉠의 예이므로 ㉡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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