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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제조기능사 · 공부법

기출 원문이 없는 떡제조기능사 필기 — 출제기준 41개 세세항목·출제 논점 542건 분포로 본 공부 범위와 2주 순서

3줄 요약 —①떡제조기능사 필기는 2019년 첫 검정부터 CBT였고 공단이 문제를 공개하지 않아 원문 기출이 한 회차도 없으므로, 공부 범위의 근거는 출제기준 4개 주요항목 41개 세세항목과 복원 교재에서 뽑은 출제 논점 분포뿐입니다.②시중 복원 교재 2권 12회차 665문항을 한식조리기능사 공개 기출 900문항과 제과·제빵기능사 기출 6,000문항에 대조하니 85%가 어느 풀에도 없는 문제였고, 겹친 것은 위생·재료 일반론뿐이었습니다.③665문항에서 뽑은 출제 논점 542건을 영역별로 세면 역사·문화 162건(30%)이 가장 많아, 세시·통과의례·향토 떡 암기가 기초이론·떡류 만들기와 함께 점수의 축입니다.

떡제조기능사 필기 공부 — 체에 내린 쌀가루와 쑥·호박·흑임자 반죽, 고물 그릇과 대나무 찜기가 놓인 떡 작업대

근거가 될 기출이 없다

기능사 필기는 2017년 전면 CBT 전환 이후 문제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떡제조기능사는 그 뒤인 2019년에 첫 검정을 치렀기 때문에 지필 문제지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큐넷 공개문제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도 실기 과제뿐입니다. 시중에서 연도별 기출이라고 도는 자료는 응시자 기억을 모아 만든 복원본입니다.

그래서 이 시험은 「기출 N회독」이라는 익숙한 방법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남는 근거는 두 가지, 공단이 고시한 출제기준과 복원 교재의 출제 논점 분포입니다.

첫 번째 축 — 출제기준 41개 세세항목

큐넷 출제기준(필기)은 「떡 제조 및 위생관리」 한 과목을 주요항목 4개·세부항목 14개·세세항목 41개로 펼쳐 놓았습니다. 현행 2022~2026년 판과 차기 2027~2031년 판의 항목이 같아 한 판만 보면 됩니다.

주요항목세부항목세세항목
떡 제조 기초이론떡류 재료의 이해 / 떡의 분류 및 제조도구11
떡류 만들기재료준비 / 고물 만들기 / 떡류 만들기 / 포장 및 보관12
위생·안전관리개인 위생 / 작업 환경 위생 / 안전관리 / 식품위생법 관련 법규9
우리나라 떡의 역사 및 문화떡의 역사 / 시·절식 / 통과의례 / 향토 떡9

한식·양식 조리기능사 출제기준이 주요항목 13~16개에 세세항목 88~97개인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크기입니다. 다만 작다고 쉬운 것은 아니어서, 역사·문화 9개 세세항목은 다른 어떤 종목의 출제기준에도 없는 떡 전용 범위입니다.

  • 떡의 역사 — 시대별 떡의 역사
  • 시·절식으로서의 떡 — 시식으로서의 떡 / 절식으로서의 떡
  • 통과의례와 떡 — 출생·백일·첫돌 / 책례·관례·혼례 / 회갑·회혼례 / 상례·제례 떡의 종류와 의미
  • 향토 떡 — 전통 향토 떡의 특징 / 향토 떡의 유래

두 번째 축 — 출제 논점 542건의 분포

모두CBT는 2019~2026년 형식의 기출복원 모의고사를 만들기 위해 시중 복원 교재 2권의 12회차 665문항을 전사했습니다. 그리고 문항마다 무엇을 묻는지를 출제 논점으로 뽑아 출제기준 4개 영역에 배정했습니다.

교재 오류로 버린 것과 두 책에 겹친 논점을 빼니 542건이 남았습니다. 이 542건의 영역 분포가 복원 교재가 보는 출제 비중입니다.

영역출제 논점비중
우리나라 떡의 역사 및 문화162건30%
떡 제조 기초이론157건29%
떡류 만들기140건26%
위생·안전관리83건15%

출제기준 세세항목 수로는 역사·문화가 41개 중 9개로 22%인데, 논점 분포로는 30%로 가장 큽니다. 세세항목 하나에 떡 이름·시기·의미가 여러 개 매달려 있어 항목 수보다 문항이 많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반대로 위생·안전관리는 세세항목 9개로 같은 크기인데 논점은 15%에 그칩니다. 감염병·식중독·HACCP·법규처럼 다른 식품 종목과 소재가 겹치는 자리입니다.

인접 종목 기출이 덮는 건 위생 일반론뿐

공개 기출이 없으니 인접 종목의 공개 지필 기출로 대신할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복원 교재 665문항을 한식조리기능사 공개 기출 900문항과 제과·제빵기능사 기출 6,000문항에 한 문항씩 맞춰 봤습니다.

구분문항비율
인접 종목 기출과 같은 문항487%
발문은 비슷한데 조건이 다른 경계 사례538%
어느 풀에도 없는 문항56485%

경계 사례 53쌍은 사람이 다시 판정했고 48쌍이 신출로 갈렸습니다. 결국 인접 종목 기출과 같은 문항은 53문항(8%)이고, 그마저 위생·재료 일반론에 몰려 있었습니다.

떡 고유 영역인 고물 제조, 찌는 떡·치는 떡·빚는 떡·지지는 떡의 제조과정, 포장과 보관, 역사와 세시는 공개 기출 6,900문항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제과·제빵 기출을 돌리는 것은 위생 영역 보조 수단까지만 유효합니다.

점수의 축 — 세시·통과의례·향토 떡

앞의 두 축을 겹치면 결론은 하나입니다. 역사·문화 영역이 논점 30%를 차지하는데 이 영역은 인접 종목 기출로도, 조리 실무 경험으로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떡을 만들어 본 사람은 기초이론과 떡류 만들기를 경험으로 풀 수 있지만, 어느 절기에 어떤 떡을 먹었고 어느 의례에 어떤 떡을 올렸는지는 따로 외워야 합니다. 향토 떡은 지역과 떡 이름과 유래를 한 묶음으로 묻습니다.

그래서 이 영역은 암기 표로 정리하는 편이 빠릅니다. 세로축에 절기·의례·지역을 두고 가로축에 떡 이름과 의미를 적어, 문항이 어느 칸을 묻는지 보이게 만듭니다.

회차 60문항의 영역 배분

모두CBT 기출복원 모의고사는 복원 교재 12회차의 평균 분포를 회차 목표로 삼았습니다. 한 회차 60문항이 아래처럼 나뉩니다.

영역회차당 문항비중
떡 제조 기초이론1830%
우리나라 떡의 역사 및 문화1627%
떡류 만들기1525%
위생·안전관리1118%

합격선은 60점이므로 36문항입니다. 기초이론과 역사·문화 둘만 굳혀도 34문항이라 합격선에 거의 닿고, 떡류 만들기 15문항에서 절반만 얹어도 넘습니다.

위생·안전관리 11문항은 제과·제빵·조리기능사 기출과 소재가 겹치는 영역입니다. 다른 식품 종목을 공부한 적이 있다면 여기서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2주 공부 순서 제안

  1. 1~3일차 — 떡 제조 기초이론. 곡류의 특성·성분·조리원리, 부재료·과채류·견과류·두류, 떡의 종류와 제조기기·전통도구를 출제기준 세세항목 11개 순서대로 봅니다. 회차당 18문항으로 가장 큰 영역입니다.
  2. 4~6일차 — 역사·문화 암기 표. 시대별 떡의 역사, 시식·절식, 통과의례 네 묶음(출생·백일·첫돌 / 책례·관례·혼례 / 회갑·회혼례 / 상례·제례), 향토 떡을 표 한 장으로 만듭니다. 논점 30%가 여기서 나옵니다.
  3. 7~9일차 — 떡류 만들기. 재료 전처리, 찌는·삶는·볶는 고물, 찌는 떡·치는 떡·빚는 떡·지지는 떡·기타 떡류의 제조과정, 포장 재료와 보관 주의사항 순서입니다. 실기 공개문제 6형의 과제를 제조과정 예시로 붙여 보면 기억이 오래 갑니다.
  4. 10~11일차 — 위생·안전관리. 개인 위생, 오염·변질, 감염병·식중독, HACCP, 안전 점검, 기구와 용기·포장, 식품등의 공전, 떡제조 관련 법령 순서로 봅니다. 제과·제빵 기출의 위생 문항을 보조로 돌려도 됩니다.
  5. 12~13일차 — 60문항 모의고사 2회 이상. 틀린 문항의 영역 라벨을 보고 해당 날짜 자료로 되돌아갑니다.
  6. 14일차 — 역사·문화 표를 한 번 더 쓰고, 기초이론의 수치(곡류 성분·전처리 조건)를 마지막으로 확인합니다.

순서의 요지는 외워야만 풀리는 역사·문화를 앞에 두고, 경험과 이해로 풀리는 떡류 만들기를 뒤에 두는 것입니다. 위생은 다른 종목과 겹치는 만큼 가장 짧게 배정했습니다.

모두CBT 모의고사는 어떻게 만들었나

2019~2026년 연 1회 형식의 8회차 480문항입니다. 인접 종목 공개 기출과 같은 문항으로 확인된 40문항만 공개 기출에서 가져오고, 나머지 440문항은 출제 논점을 근거로 새로 썼습니다.

새로 쓴 440문항은 정답을 가린 상태에서 다른 모델이 풀어 440문항 전부 같은 답을 냈고, 감수에서 회차 안 논점 중복과 수치 출처가 불확실한 19문항을 교체했습니다. 전 문항에 해설이 붙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과·제빵이나 조리기능사 기출문제를 풀면 떡제조기능사 필기에 도움이 되나요?

위생·재료 일반론에 한해서입니다. 복원 교재 665문항을 한식조리기능사 공개 기출 900문항과 제과·제빵기능사 기출 6,000문항에 대조했을 때 같은 문항은 48문항(7%)이었고 경계 사례를 판정한 뒤에도 53문항(8%)이었습니다. 고물 제조·떡류 제조과정·포장·역사와 세시 같은 떡 고유 영역은 인접 종목 기출에 전혀 없으므로 출제기준 항목으로 따로 채워야 합니다.

어느 영역부터 공부해야 하나요?

떡 제조 기초이론과 우리나라 떡의 역사 및 문화입니다. 복원 교재 12회차 평균으로 한 회차 60문항 중 기초이론 18문항·역사·문화 16문항이라 둘이 34문항이고, 합격선이 36문항이므로 이 두 영역을 굳히면 합격선 근처까지 갑니다. 역사·문화는 출제 논점 542건 중 162건(30%)으로 가장 많은데 경험으로 풀 수 없는 영역이라 암기 표로 먼저 정리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시중 복원문제집은 믿을 만한가요?

복원본이라는 한계를 알고 쓰면 됩니다. 공단이 CBT 문제를 공개하지 않으므로 어떤 교재도 원문이 아니며, 전사 과정에서 정답이 틀린 문항과 복수정답이 되는 문항이 실제로 있어 저희도 라벨 단계에서 걸러 냈습니다. 수치와 법령 문항은 교재 해설이 아니라 출제기준과 현행 고시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