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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문제 1,440개 대조로 본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 옛 4과목 기출이 덮는 범위와 2주 공부 순서

한식조리기능사 · 공부법

복원문제 1,440개 대조로 본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 옛 4과목 기출이 덮는 범위와 2주 공부 순서

3줄 요약 —①시중 복원문제집 두 권의 1,440문항을 2012~2016년 공개 지필 기출 900문항과 한 문항씩 대조하니 918문항(64%)이 옛 기출과 같은 문제였고 522문항(36%)은 옛 기출에 없던 문제였습니다.②갈린 지점은 분명해서, 위생과 재료는 옛 기출이 거의 그대로 통하지만 안전관리와 한식 조리법 각론은 옛 기출 900문항 중 8문항뿐이라 새로 채워야 합니다.③평균 회차는 위생 21·재료 17·기초 조리실무 14·구매 3·조리법 3·안전 2문항으로 갈리므로, 위생과 재료를 먼저 굳히고 조리법과 안전을 마지막에 얹는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공부 — 손질한 채소와 계량 저울이 놓인 조리 실습대와 앞치마를 입은 수험생

어떻게 대조했나

모두CBT는 2020년 개편 이후 회차를 복원하기 위해 시중 복원문제집 두 권을 전사했습니다. 회차 24개, 문항 1,440개입니다.

이 1,440문항을 우리가 보유한 2012~2016년 공개 지필 기출 15회(900문항)와 한 문항씩 맞춰 봤습니다. 발문과 보기가 같으면 재출제, 어느 쪽에도 걸리지 않으면 신출로 분류했습니다.

발문은 비슷한데 수치나 조건이 다른 경계 사례 266쌍은 따로 떼어 사람이 판정했습니다. 계수만 바꾼 계산 문항, 방향을 뒤집은 구분 문항, 개정으로 정답이 바뀐 문항이 여기 몰려 있었습니다.

결과 — 셋 중 하나는 옛 기출에 없다

구분문항비율
옛 공개 지필 기출과 같은 문항91864%
옛 기출에 없던 문항52236%
합계1,440100%

회차별로도 편차가 컸습니다. 어떤 회차는 옛 지필 회차를 거의 그대로 옮겨 놓아 신출이 한두 문항뿐이었고, 개편 이후를 겨냥한 회차는 절반 넘게 새 문항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출만 돌리면 된다」와 「기출은 소용없다」가 둘 다 반쯤 맞습니다. 옛 기출은 3분의 2를 덮는 가장 싼 점수원이고, 나머지 3분의 1은 출제기준을 보고 따로 채워야 합니다.

2020년에 들어온 영역이 갈랐다

2019년까지 조리 5종목은 식품위생 및 관련 법규·식품학·조리이론 및 급식관리·공중보건 4과목을 함께 봤습니다. 조리법별 항목도, 안전관리 항목도 없었습니다.

2020년 개편으로 위생·안전·재료·구매·기초 조리실무 다섯 영역 뒤에 한식 조리법 항목 10개가 붙었고, 2023년 판본에서 김치조리와 식생활 문화, 원산지 표시·표시광고 법령, 산업안전보건법 항목이 더 들어왔습니다.

새로 채워야 했던 문항을 영역별로 세어 보면 개편이 어디를 건드렸는지가 그대로 나옵니다.

영역옛 기출 900문항 중새로 채운 문항 중
위생관리380149
재료관리260109
기초 조리실무187139
구매관리6534
조리법 각론751
안전관리115

안전관리는 옛 기출 900문항 중 1문항, 조리법 각론은 7문항뿐입니다. 이 두 영역은 기출 회독으로는 아예 만나지 못하는 자리입니다.

60문항은 여섯 영역에 이렇게 갈린다

복원 회차들의 영역 분포를 평균 내면 한 회차 60문항이 아래처럼 나뉩니다.

영역평균 문항비중
위생관리2135%
재료관리1728%
기초 조리실무1423%
구매관리35%
조리법 각론35%
안전관리23%

위생과 재료 둘이 38문항으로 60문항의 3분의 2에 가깝습니다. 합격선이 36문항이니 이 두 영역만 제대로 굳혀도 합격선 근처까지 갑니다.

반대로 조리법 각론과 안전관리를 다 버리면 5문항을 포기하는 셈입니다. 여기에 구매관리 3문항까지 얹히면 여유가 사라집니다.

옛 정답을 그대로 외우면 틀리는 문항

옛 기출을 쓸 때 가장 조심할 곳은 법령과 표기가 바뀐 문항입니다. 발문은 같은데 정답만 달라져 있어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 식품 표시의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뀌었습니다.
  • 옛 회차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현행 「식품의약품안전처」입니다.
  • 제조물책임법 항목은 출제기준에서 빠지고 원산지 표시 법령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 법령이 들어왔습니다.
  • 행정처분·시설기준처럼 별표에 걸린 수치는 개정 여지가 크니 옛 해설이 아니라 현행 조문으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모두CBT의 기출복원 모의고사는 이런 문항을 옛 정답 그대로 두지 않고 현행 법령 기준으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개편 영향이 확인된 자리는 같은 슬롯에서 문항 자체를 교체했습니다.

2주 공부 순서 제안

  1. 1~3일차 — 위생관리부터. 미생물과 식중독, 소독·살균, 식품첨가물, 식품위생법령 순으로 옛 기출을 돌립니다. 이 영역만 회차당 21문항입니다.
  2. 4~6일차 — 재료관리. 수분·탄수화물·단백질·지질·비타민과 무기질, 식품의 색과 갈변, 효소를 붙여 봅니다. 옛 기출이 가장 촘촘한 영역이라 회독 효율이 좋습니다.
  3. 7~9일차 — 기초 조리실무. 조리원리와 열전달, 계량, 조리장 시설·설비, 그리고 2023년에 들어온 식생활 문화까지 봅니다.
  4. 10일차 — 구매관리. 검수·저장·재고관리와 원가계산을 하루에 몰아서 정리합니다. 원가 계산은 유형이 정해져 있습니다.
  5. 11일차 — 한식 조리법 각론과 김치조리. 밥·죽·국탕·찌개·전적·생채회·조림초·구이·숙채·볶음을 재료 준비·조리·담기 세 갈래로 훑습니다. 옛 기출에 없는 자리라 출제기준 항목 자체를 목록으로 보는 편이 빠릅니다.
  6. 12일차 — 안전관리. 개인 안전사고 예방, 장비·도구 안전, 작업환경 안전과 산업안전보건법 항목입니다. 회차당 2문항이지만 새로 본 사람에게는 전부 낯섭니다.
  7. 13~14일차 — 60문항 실전 모의고사로 시간 감각을 맞춥니다. 틀린 문항은 영역 라벨을 보고 해당 날짜 자료로 되돌아갑니다.

옛 기출과 현행 형식을 따로 돌리는 게 핵심입니다. 옛 지필 회차는 4과목 순서로 배열돼 있어 지금 시험 감각과 다르고, 현행 형식 회차는 60문항이 영역 순으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16년 이전 기출문제만 풀어도 합격할 수 있나요?

덮이는 범위가 3분의 2 정도입니다. 복원문제 1,440문항을 옛 공개 지필 기출 900문항과 대조했을 때 64%가 같은 문항이었습니다. 다만 안전관리와 한식 조리법 각론은 옛 기출 900문항 중 8문항뿐이라 기출 회독만으로는 만날 수 없고, 김치조리·식생활 문화·원산지 표시처럼 2023년에 들어온 항목도 따로 봐야 합니다.

어느 영역부터 공부해야 하나요?

위생관리와 재료관리입니다. 복원 회차 평균으로 60문항 중 위생 21문항·재료 17문항이라 둘이 38문항입니다. 합격선이 36문항이므로 이 두 영역을 굳히면 합격선 근처까지 갑니다. 그다음이 기초 조리실무 14문항이고, 구매·조리법·안전은 각각 2~3문항이라 마지막에 얹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복원문제집을 볼 때 조심할 점이 있나요?

출처와 개정 반영입니다. 회차에 따라 옛 지필 회차를 거의 그대로 옮겨 놓아 개편 이후 항목이 빠진 경우가 있고,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뀐 것처럼 법령 개정으로 정답이 달라진 문항이 옛 정답 그대로 실려 있기도 합니다. 법령 문항은 해설이 아니라 현행 조문으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