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자료에 나타난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 옳은 것은? [1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7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7회
다음 자료에 나타난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 옳은 것은? [1점]
1
관리에게 전지와 시지가 지급되었다.
2
솔빈부의 말이 특산품으로 수출되었다.
3
관청에 물품을 조달하는 공인이 활동하였다.
4
당항성, 영암이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였다.
5
삼한통보, 해동통보 등의 화폐가 발행되었다.
해설
제시된 상소문은 도고라는 방식이 새로 나와 한 사람이 물품을 독차지하는 바람에 이익은 한 사람에게 돌아가고 피해는 만민이 받는다며, 한성부와 평시서가 이를 엄히 금단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도고는 상품을 대량으로 매점하여 가격을 조종하던 독점적 도매 상업으로, 상품 화폐 경제가 발달한 조선 후기에 성행하였습니다. 따라서 자료의 시기는 조선 후기입니다.
조선 후기에는 대동법 시행에 따라 관청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서 납품하는 공인이 등장해 활발히 활동하였고, 이들이 대량으로 물품을 사들이면서 도고 성장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전지와 시지를 지급한 전시과, 삼한통보·해동통보 발행은 고려의 일이고, 솔빈부의 말 수출은 발해, 당항성·영암의 무역항 번성은 통일 신라에 해당하므로 시기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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