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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회직 9급 영상제작론] 19년 1회차
영상편집에서는 시청각적 유사성을 활용하여 장면전환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상황, 형상, 소리의 유사성을 이용한 편집으로 시공간적 비연속성을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는 방식이다. 다음 중 시청각적 유사성이 적용되지 않은 장면전환 사례를 고르면?
1
부검의가 살해당한 사체의 귀가 가위로 잘렸다고 진술하는 순간, 기념 행사장의 테이프를 자르는 커다란 가위로 전환한다.
2
절벽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여인을 구하기 위하여 손을 뻗는 순간, 열차의 2층 침대칸으로 끌어올려진 여인으로 전환한다.
3
부감으로 판문점의 팔각형 지붕을 보여주는 순간, 팔각형 모양의 우산을 쓰고 사색에 잠겨 산책하는 인물로 전환한다.
4
행방불명된 소녀를 찾던 선생님이 체육관에서 손전등을 비추는 순간, 푸른 초원을 달리는 얼룩말 무리로 전환한다.
5
시체를 발견하고 놀라 비명을 지르는 여자의 입을 클로즈업(CU)하는 순간, 기적소리를 울리며 터널로 진입하는 기차로 전환한다.
해설

시청각적 유사성이 없는 사례는 손전등을 비추는 순간 얼룩말 무리로 넘어가는 전환이다.

체육관의 손전등과 초원의 얼룩말 사이에는 상황, 형상, 소리의 공통점이 없다. 앞뒤 장면을 이어 줄 유사성의 고리가 없는 전환이다.

  • 잘린 귀를 진술하다 테이프 자르는 가위로 전환: 가위와 자르는 행위가 이어지는 상황·형상의 유사성이다.
  • 절벽의 여인에게 손을 뻗다 침대칸으로 끌어올리는 장면으로 전환: 끌어올리는 동작이 이어지는 상황의 유사성이다.
  • 팔각형 지붕에서 팔각형 우산으로 전환: 형상의 유사성이다.
  • 비명을 지르는 입에서 기적을 울리는 기차로 전환: 비명과 기적소리가 이어지는 소리의 유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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