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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회직 9급 국어] 23년 1회차
다음 (가)∼(마)를 논리적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가) 최근 여성가족부 통계를 보면 여성 고용률은 20대에 가장 높다가 30대에 추락하는 ‘M자형’ 곡선을 그린다. 변곡점은 결혼과 출산이다. 여성이 출산과 함께 육아 부담을 떠안으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다.
(나) 직장 여성이 출산과 육아로 인해 노동시장에서 이탈하는 경력단절, 이른바 ‘경단녀’ 현상은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3년간 여성이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경험 비율은 35.0%에서 42.6%로 뛰었고, 재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은 7.8년에서 8.9년으로 늘어났다.
(다) 경단녀가 어렵게 구한 새 일자리는 전 직장에 비해 임금과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주가 경단녀 고용을 꺼리는 게 그 이유일 것이다.
(라) 한국의 성별 격차가 큰 것은 국가와 사회가 여성에게 계속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 현실이 이러니 임금이 낮아도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시간제 근로자 등 비정규직 업종으로 여성이 몰리고, 일터로 복귀하더라도 저임금 탓에 직장을 관두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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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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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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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나)→(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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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나)→(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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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다)→(나)→(마)
해설

논리적 순서는 (라)→(가)→(나)→(다)→(마)이다.

(라)가 여성에게 계속 일할 환경이 제공되지 못한다는 중심 주장을 먼저 내세운다. 이어 (가)의 ‘M자형’ 통계, (나)의 ‘경단녀’ 현상 악화, (다)의 나빠진 새 일자리가 근거로 이어지고, (마)가 ‘현실이 이러니’로 받아 결과를 맺는다.

  • (가)→(나)→(다)→(라)→(마): (마)의 ‘현실’은 (다)의 일자리 사정을 가리키므로 그 사이에 (라)가 끼면 연결이 끊긴다.
  • (가)→(나)→(다)→(마)→(라): 경력단절을 다룬 글의 끝에 ‘성별 격차’라는 말이 새로 등장해, 뒤의 내용을 묶는 주장이 앞에 오는 구성보다 흐름이 어색하다.
  • (가)→(라)→(나)→(다)→(마): (가)의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나)의 ‘경력단절’로 바로 이어지므로 (라)가 그 사이에 올 수 없다.
  • (라)→(가)→(다)→(나)→(마): ‘경단녀’는 (나)에서 ‘이른바’라며 처음 소개되므로 (다)가 (나)보다 앞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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