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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발음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국회직 9급 국어] 26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국회직 9급 국어] 26년 1회차
표준 발음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늙거나[늑꺼나]: 용언의 경우 겹받침 ‘ㄺ’은 자음 앞에서 ‘ㄹ’이 탈락하여 [ㄱ]으로 발음된다.
2
붙여[부처]: 용언의 활용형에서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ㅕ’ 는 단모음 [ㅓ]로 발음한다.
3
밟지[밥ː찌]: 받침 ‘ㄼ’은 일반적으로 [ㄹ]로 발음하는데, 다만 ‘밟-’ 뒤에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붙을 때에는 [ㅂ]으로 발음한다.
4
공권력[공꿘녁]: 한자어에서 ‘ㄴ’과 ‘ㄹ’이 결합하여 ‘권력[궐력]’처럼 [ㄹㄹ]로 발음되지 않고 [ㄴㄴ]으로 발음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5
늑막염[능망념]: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 음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해설

옳지 않은 설명은 ‘늙거나[늑꺼나]’이다.

겹받침 ‘ㄺ’은 자음 앞에서 [ㄱ]으로 발음하지만, 용언 어간의 ‘ㄺ’은 ‘ㄱ’ 앞에서 [ㄹ]로 발음한다. 따라서 ‘늙거나’는 ‘맑게[말께]’와 같이 [늘꺼나]가 바른 발음이다.

  • ‘붙여[부처]’: ‘ㅈ, ㅉ, ㅊ’ 뒤의 ‘ㅕ’를 [ㅓ]로 발음하는 규정에 맞다.
  • ‘밟지[밥ː찌]’: ‘ㄼ’은 대개 [ㄹ]로 발음하지만 ‘밟-’은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한다는 예외에 맞다.
  • ‘공권력[공꿘녁]’: ‘ㄴ’과 ‘ㄹ’이 만나도 유음화하지 않고 [ㄴㄴ]으로 발음하는 한자어에 해당한다.
  • ‘늑막염[능망념]’: ‘ㄴ’ 음 첨가 규정이 적용된 뒤 ‘ㄱ’이 비음화하여 맞는 발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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