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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회직 9급 한국사] 17년 1회차
다음 왕의 재위시기에 활동했던 승려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왕이 즉위하면서 외척끼리의 권력 다툼에 휩쓸려 사림 세력은 또다시 정계에서 밀려났다. 이에 따라 이 왕 때에는 윤원형을 비롯한 왕실 외척인 척신들이 정국을 주도하였고, 사림의 세력은 크게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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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지원을 받아 승과를 부활시키는 등 불교 중흥 정책을 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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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파들과 사상적 대립을 조화시키고 분파 의식을 극복하려는『십문화쟁론』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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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일승법계도」를 저술하여 모든 존재는 상호 의존적인 관계에 있으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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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독경과 선 수행, 노동에 두루 힘쓰자며 ‘정혜쌍수’, ‘돈오점수’를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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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토지를 소유하고 상업에도 관여하는 불교계의 폐단을 바로잡기 위해 교단의 통합 정리에 노력하였다.
해설

자료의 왕은 조선 명종이고, 이 시기의 승려는 왕실의 지원으로 승과를 부활시킨 보우이다.

‘윤원형’을 비롯한 외척이 정국을 주도했다는 대목이 명종 대임을 알려 준다. 보우는 문정왕후의 지원을 받아 불교 중흥을 꾀하였다.

  • 『십문화쟁론』을 지은 승려는 신라의 원효이다.
  • 「화엄일승법계도」를 저술한 승려는 신라의 의상이다.
  • 정혜쌍수·돈오점수를 주장한 승려는 고려의 지눌이다.
  • 불교계 폐단을 바로잡으려 교단 통합을 꾀한 활동은 고려의 의천 등에 해당하며 명종 대와 시기가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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