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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회직 9급 한국사] 17년 1회차
다음 사료와 관련있는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내가 봉기하자 나의 고향을 현(縣)으로 승격시키고 수령을 두어 편안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회유하더니, 오래지 않아 다시 군사를 보내 토벌하고 나의 어머니와 아내를 옥에 가둔 것은 무슨 뜻인가? 차라리 칼날 아래서 죽을지언정 끝내 항복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왕경에 이르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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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헌의 집권기에 일어났다.
2
개경의 노비세력을 규합하여 봉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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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부흥을 외치며 고려 정부에 저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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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지역의 조위총과 공동전선을 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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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적이라고도 불렸으며, 아주(충남 아산) 지역까지 세력을 확장하였다.
해설

사료는 망이·망소이의 난에 관한 것이며, 남적이라 불리고 아주까지 세력을 넓혔다는 설명이 옳다.

‘고향을 현으로 승격’시켜 회유했다는 대목이 단서로, 공주 명학소가 충순현으로 승격된 일을 가리킨다. 이 봉기는 1176년 무신 집권 초기에 일어났다.

  • 봉기는 정중부 집권기의 일이므로 최충헌 집권기라는 설명은 맞지 않다.
  • 개경 노비를 규합하려 한 봉기는 만적의 난이다.
  • 신라 부흥을 내건 것은 경주 지역의 봉기로, 공주 명학소의 사건과 다르다.
  • 조위총의 봉기는 서경을 근거로 일어난 별개의 반란으로, 사료 속 봉기의 주체는 명학소 주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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