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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회직 9급 한국사] 23년 1회차
다음 자료에서 설명하는 나라의 모습으로 옳은 것은?◦산과 하천을 경계로 구역을 정하여 함부로 들어갈 수 없다. 읍락의 경계를 침범하면 노비와 소, 말을 내도록 벌을 주니 이를 책화라고 한다. 대군장이 없고 예로부터 후, 읍군, 삼로가 하호를 다스렸다.
◦큰 나라 사이에서 시달리다가 마침내 고구려에 복속되었다. 고구려는 이 나라 사람 가운데 세력이 큰 사람을 사자(使者)로 삼아 다스리게 하고, 고구려의 대가로 하여금 조세 수취를 책임지도록 했다.
-『삼국지』위서 동이전-
1
읍락사회의 공동체적 결속력이 강하였다.
2
해마다 영고라는 제천행사를 거행하였다.
3
천군이라 불리는 종교 지도자가 따로 있었다.
4
사회 분화가 미숙하여 천민층은 나타나지 않았다.
5
중앙에서 지방관을 파견하여 주민들에게 조세를 걷었다.
해설
자료의 나라는 동예이며, 옳은 설명은 읍락사회의 공동체적 결속력이 강하였다는 내용이다.
‘책화’, ‘후, 읍군, 삼로’가 동예를 가리키는 단서다. 다른 읍락의 경계를 침범하면 노비와 소, 말로 배상하게 한 책화는 읍락 단위의 폐쇄적 결속을 보여 준다.
- 영고는 부여의 제천행사이고, 동예의 제천행사는 무천이다.
- 천군이라는 별도의 종교 지도자는 삼한의 특징이다.
- 책화의 벌로 노비를 내게 했으므로 천민층이 없었다는 설명은 자료와 어긋난다.
- 동예에는 대군장이 없었고 고구려 복속 뒤에도 토착 세력을 통한 간접 지배를 받았으므로, 지방관을 파견했다는 설명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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