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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급 지방직 국어] 10년 1회차
다음 ㉠~㉤ 속에 들어갈 단어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지금도 계속되는 논쟁 중의 하나가 ‘유학이냐 유교냐’하는 것이다. 단순히 학문의 하나이기를 거부하고 일상의 삶을 지배하는 가치관이나 세계관을 강조하고 싶은 기존의 유림들은 유교 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데 종교적 차원으로 끌어올린 유교를 상정할 때 가장 큰 취약점이 바로 ‘삶과 죽음의 문제’이다. ( ㉠ )일 뿐 ( ㉡ )일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삶과 죽음, 특히 죽음의 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답이 없다는 점에서 ( ㉢ )이지, 종교적 의미의 ( ㉣ )은(는) 성립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런 사정은 조선시대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다. 유가의 기본 관심사는 살아 있는 사람들 간의 관계, 즉 ( ㉤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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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유교-유학-유교-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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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유교-유교-유학-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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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유교-윤리-유교-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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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유교-유학-유교-유학
해설
빈칸에는 차례로 유학-유교-유학-유교-윤리가 들어간다.
‘종교적 차원으로 끌어올린 유교’의 취약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므로, 학문인 유학일 뿐 종교인 유교일 수 없다는 흐름이 된다. 죽음의 문제에 해답이 없으니 학문인 유학이지 ‘종교적 의미의’ 유교는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 빈칸은 ‘살아 있는 사람들 간의 관계’를 받으므로 윤리이다.
- 셋째와 넷째 빈칸에 유교와 유학을 뒤바꿔 넣으면, ‘종교적 의미의’ 유학이 성립 안 된다는 어색한 말이 된다.
- 앞 빈칸들에 윤리를 넣으면 ‘유학이냐 유교냐’라는 논쟁의 축에서 벗어난다.
- 마지막 빈칸에 유학을 넣으면 ‘사람들 간의 관계’를 가리키는 말과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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