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친 부분과 어울리는 한자 성어는?초승달이나 보름달은 보는 이가 많… | [9급 지방직 국어] 13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9급 지방직 국어] 13년 1회차
밑줄 친 부분과 어울리는 한자 성어는?
초승달이나 보름달은 보는 이가 많지마는, 그믐달은 보는 이가 적어 그만큼 외로운 달이다. 객창한등(客窓寒燈)에 정든 님 그리워 잠 못 들어 하는 분이나, 못 견디게 쓰린 가슴을 움켜잡은 무슨 한(恨) 있는 사람이 아니면, 그 달을 보아 주는 이가 별로 없을 것이다.
- 나도향, ‘그믐달’ 중에서 -
1
동병상련(同病相憐)
2
불립문자(不立文字)
3
각골난망(刻骨難忘)
4
오매불망(寤寐不忘)
해설
밑줄 친 '정든 님 그리워 잠 못 들어 하는' 모습과 어울리는 성어는 오매불망(寤寐不忘)이다.
오매불망은 '깰 오(寤), 잘 매(寐), 아닐 불(不), 잊을 망(忘)'으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을 뜻하여, 님을 그리워해 잠들지 못하는 상황과 맞아떨어진다.
- 동병상련(同病相憐)은 같은 처지의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을 뜻하여 그리움과 무관하다.
- 불립문자(不立文字)는 깨달음은 문자로 전할 수 없다는 선종의 말이다.
- 각골난망(刻骨難忘)은 남의 은혜를 뼈에 새길 만큼 잊지 못함을 뜻하여 님에 대한 그리움과는 결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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