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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친 부분에 해당하는 것은?‘-ㅁ/-음’은 ‘ㄹ’을 제외한 받침 있… | [9급 지방직 국어] 17년 3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9급 지방직 국어] 17년 3회차
밑줄 친 부분에 해당하는 것은?
‘-ㅁ/-음’은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용언의 어간이나 어미 ‘-었-’, ‘-겠-’ 뒤에 붙어, 그 말이 명사 구실을 하게 하는 어미로 쓰이는 경우와, 어간 말음이 자음인 용언 어간 뒤에 붙어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1
그는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다.
2
그는 죽음을 각오하고 일에 매달렸다.
3
태산이 높음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4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사람이 애국자다.
해설

밑줄 친 ‘명사 구실을 하게 하는 어미’에 해당하는 것은 “태산이 높음을”의 ‘-음’이다.

‘높음’은 앞의 주어 ‘태산이’를 거느리며 서술성을 유지하므로 품사는 형용사 그대로이고, ‘-음’은 문장 전체를 명사처럼 쓰이게 하는 명사형 전성 어미이다.

  • ‘수줍음’은 ‘수줍음이 많다’에서 서술성 없이 하나의 명사로 쓰이므로 ‘-음’이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 ‘죽음’은 ‘죽음을 각오하다’에서 서술성 없이 하나의 명사로 쓰여 파생 명사이다.
  • ‘젊음’도 ‘젊음을 바치다’에서 서술성이 없는 명사로, ‘-음’은 파생 접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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