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①전기기사 필기는 CBT로 치러 문제가 공개되지 않으니, 출제 범위는 큐넷 출제기준 원문으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②현행판과 2027년판을 줄 단위로 맞대 보면 필기 5과목 100문항·2시간 30분은 같고, 이름이 바뀐 자리는 주요항목 한 곳뿐입니다.③실기는 접지·피뢰설비 설계도서와 전기저장장치 두 줄이 새로 들어왔고, 릴레이가 유접점으로 고쳐졌습니다.

CBT 필기는 문제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기사 등급 필기는 2022년 하반기부터 CBT로 치릅니다. 그 뒤 회차의 문제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공단의 2026년도 검정 시행공고도 CBT 필기는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하고, 문제와 정답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적습니다.
그래서 CBT 이후 '기출'은 응시자 기억으로 되살린 복원본입니다. 범위가 바뀌었는지는 출제기준 원문으로 따지는 편이 확실합니다.
큐넷에 올라 있는 판본은 두 개입니다
10월 15일 기준 큐넷 종목 안내의 출제기준 목록에는 전기기사 판본이 두 개 있습니다. 2024.1.1~2026.12.31 현행판과 2027.1.1~2029.12.31 판입니다.
| 항목 | 현행판(~2026) | 2027년판 |
|---|---|---|
| 필기 검정방법 | 객관식 100문항 | 객관식 100문항 |
| 필기 시험시간 | 2시간 30분 | 2시간 30분 |
| 필기 과목 | 5과목 · 과목당 20문항 | 5과목 · 과목당 20문항 |
| 실기 | 필답형 2시간 30분 | 필답형 2시간 30분 |
| 실기 주요항목 | 11개 | 11개 |
필기 과목 이름도 그대로입니다.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전기설비기술기준 순서입니다.
시행규칙의 시험과목 별표도 2027년 1월 1일 전후로 나뉘어 있지만, 전기기사 칸은 두 별표가 같습니다.
필기에서 이름이 바뀐 자리는 한 곳입니다
두 판의 필기 칸을 세세항목까지 맞대 보면, 띄어쓰기·문장부호 말고 내용이 달라진 줄은 없습니다. 이름이 바뀐 곳은 전기설비기술기준 과목의 첫 주요항목 하나입니다.
| 위치 | 현행판 | 2027년판 |
|---|---|---|
| 전기설비기술기준 · 주요항목 1 |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 총칙 | 총칙 |
| 그 아래 세부항목 | 기술기준 총칙 및 KEC 총칙에 관한 사항 | 같음 |
세부항목에는 KEC 총칙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주요항목 이름만 짧아진 것이라 공부 범위가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큐넷 출제경향은 전기설비기술기준·한국전기설비규정을 시험일 기준 최근 고시된 기준으로 준비하라고 안내합니다. 판본보다 고시 개정 여부가 전기설비기술기준 과목 점수에 더 직접적입니다.
실기는 세세항목 두 줄이 늘었습니다
실기 과목명은 두 판 모두 「전기설비설계 및 관리」이고 주요항목 11개도 같습니다. 달라진 자리는 아래 네 곳입니다.
| 위치 | 현행판 | 2027년판 |
|---|---|---|
| 전기설계 · 설계도서 작성하기 | 분류체계 · 도면·시방서·공사비 내역서 (2줄) | 접지 및 피뢰설비의 설계도서 작성 추가 (3줄) |
| 전기설비 운용 · 예비전원설비 운용하기 | 발전기 · 무정전전원장치 · 축전지 · 전원설비 도면 (4줄) | 전기저장장치의 특성·정상 작동 판단 추가 (5줄) |
| 자동제어 운용 · PLC프로그램 작성하기 | 릴레이 제어방식과 PLC 제어방식의 차이 | 유접점 제어방식과 PLC 제어방식의 차이 |
| 자동제어 운용 · 세부항목 이름 | 논리회로 작성하기 | 논리회로 |
- 전기저장장치 — 비상용 발전기·무정전전원장치·축전지설비와 같은 줄에 들어왔습니다. 특성을 이해하고 정상 작동 유무를 판단하는 수준으로 적혀 있습니다.
- 접지·피뢰설비 설계도서 — 전기계획 쪽에는 이미 접지설비·피뢰설비 계획 줄이 있었습니다. 2027년판은 설계도서 작성 단계에도 같은 설비를 명시했습니다.
- 유접점 — 같은 자동제어 운용 안의 시퀀스제어 설계하기 칸에 이미 쓰이던 용어입니다.
나머지 감리·유지관리 항목은 띄어쓰기와 문장부호만 다릅니다. 출제기준은 문항 수나 배점을 정하지 않으니, 새 줄의 출제 비중은 알 수 없습니다.
올해 남은 시험은 현행판입니다
현행판의 적용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10월 25일 1부로 잡힌 제3회 필답형 실기도 현행판 범위로 치릅니다.
2027년판은 2027년 1월 1일 이후 시험부터 적용됩니다. 필기를 올해 붙고 실기를 내년에 보는 경우라면 실기 쪽 새 두 줄만 따로 챙기면 됩니다.
응시자는 필기·실기 모두 늘었습니다

| 연도 | 필기 응시 · 합격률 | 실기 응시 · 합격률 |
|---|---|---|
| 2022 | 52,187명 · 22.2% | 32,640명 · 39.5% |
| 2023 | 51,630명 · 22.2% | 23,643명 · 37.1% |
| 2024 | 57,417명 · 26.1% | 27,063명 · 37.4% |
| 2025 | 64,080명 · 29.9% | 41,957명 · 33.2% |
큐넷 종목별 검정현황 기준입니다. 2025년 실기 응시자는 전년보다 1만 4천여 명 많았습니다.
합격률이 오르내린 이유는 공단이 밝히지 않습니다. 추이는 참고값으로만 보세요.
기출은 그대로 쓰되, 새 줄만 따로 봅니다
필기는 과목·문항·세세항목이 사실상 같아서 지금까지의 기출 학습 순서를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기술기준·KEC 문항은 개정 고시와 맞는지 확인하며 푸세요.
실기는 전기저장장치와 접지·피뢰 설계도서 줄을 출제기준 원문으로 한 번 읽어 두세요. 기출에 드물게 나온 주제일수록 원문 문장이 범위를 정하는 기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