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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방설비기사(기계) 필기] 24년 2회차
어떤 양은 계가 지금 어느 상태에 놓였는지만 알면 값이 정해지지만, 어떤 양은 그 상태에 이르기까지 어느 길을 밟았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 뒤엣것, 곧 경로함수에 드는 것끼리만 짝지은 것은?
1
일, 엔탈피
2
열, 엔트로피
3
일, 열
4
내부에너지, 열
해설
일과 열은 계 안에 쌓여 있는 무엇이 아니라 경계를 넘나드는 에너지의 전달 방식이라, 처음과 끝을 똑같이 잡아도 어느 길로 갔느냐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
반면 계가 지금 놓인 자리만으로 값이 정해지는 양을 점함수라 부르며, 온도·압력·비체적은 물론 내부에너지와 엔탈피, 엔트로피가 모두 여기 든다. 그래서 미소량을 적을 때도 점함수는 완전미분 로, 나머지는 불완전미분 · 로 갈라 쓴다.
순환과정을 한 바퀴 돌면 점함수의 변화량은 0으로 사라지지만 일과 열은 0이 아닌 값으로 남고, 바로 그 잔여분이 열기관이 일을 뽑아내는 밑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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