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옳은 것은?지구 온난화를 주장하는 이들은… | [국회직 9급 국어] 23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국회직 9급 국어] 23년 1회차
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옳은 것은?지구 온난화를 주장하는 이들은 지구가 계속 더워질 경우 해수면이 즉각적이고 아주 높게 상승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 가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해수면의 상승은 여러 가지 힘들이 맞부딪혀서 나온 산물이다.
더운 온도로 물의 부피는 상승한다. 더운 온도로 더 많은 빙하들이 녹는다. 그러나 더운 온도는 해양과 호수로부터 더 많은 수분을 증발시킨다. 구름이 증발한 수분을 세계의 빙하와 만년설에 옮기고 빙하와 만년설은 더 커지게 될 것이다.
시간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얼음은 천천히 녹는다. 빙하와 만년설은 매우 많은 양의 태양열을 표면으로 반사하기 때문에 녹으려면 수천 년이 걸린다. 워싱턴 대학의 존 스톤에 따르면, 이것이 서남극의 빙판이 빙하기가 끝나고 10,000년이 지났음에도 완전히 녹으려면 아직 7,000년의 기간을 필요로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톤 박사와 연구 팀은 얼음이 밀려나면서 남극 대륙의 포드 산맥에 남겨진 암석의 화학 성분을 조사하였다. 이 조사에 따르면 과거 지구의 역사를 고려할 때 서남극의 빙판이 사라지기 전에 또 다른 한랭기가 끼어들 확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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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시간이 확보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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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부피가 계속해서 상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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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에 의해 얼음이 밀려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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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이 즉각적으로 상승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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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의 온도가 얼음을 녹일 정도가 아니면
해설
빈칸에는 그 지역의 온도가 얼음을 녹일 정도가 아니면이 들어가야 한다.
빈칸 뒤의 결과는 ‘빙하와 만년설은 더 커지게 될 것이다’이다. 구름이 옮겨 온 수분이 쌓여 얼음이 늘어나려면 그곳의 얼음이 녹지 않는다는 조건이 필요하다.
- 충분한 시간 확보: 지문에서 시간은 얼음이 천천히 녹는다는 설명에 쓰이며, 빙하가 커지는 조건이 아니다.
- 물의 부피 상승: ‘더운 온도로 물의 부피는 상승한다’는 해수면 쪽의 요인이므로 빙하의 성장과 이어지지 않는다.
- 암석에 의해 얼음이 밀려나지 않음: 지문의 암석은 얼음이 밀려나면서 남겨진 조사 대상일 뿐이다.
- 해수면이 즉각 상승하지 않음: 해수면 상승 여부는 빙하가 커지는 조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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