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가)∼(마)를 논리적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한 사회가 공… | [국회직 9급 국어] 23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국회직 9급 국어] 23년 1회차
다음 (가)∼(마)를 논리적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한 사회가 공동체로서 유지되고 발전하는 데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사회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이다.
(가) 그래서 언어는 지역이나 연령, 성별, 사회 집단 등에 따른 사회적 특성이 드러난다. 하지만 한국인이 사용하는 한국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것이 아니다.
(나) 예를 들어, ‘팽이’는 지역에 따라 ‘패이(강원)’, ‘핑갱이(경북)’, ‘팽데기(경남)’, ‘도로기(제주도)’, ‘뺑도리(전북)’, ‘팽구래미(충북)’, ‘세루(평안)’, ‘뽀애(함경)’ 등으로 불린다. 같은 ‘팽이’임에도 지역에 따라 그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다) 또 같은 사회에 속한 사람들은 같은 말을 사용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효과를 얻는다. 즉, 언어는 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라) 언어는 이러한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여 사회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며 사회를 발전시킨다.
(마) 또 지역이 같더라도 연령, 성별, 사회 집단 등의 차이로 인해 같은 뜻을 지닌 언어가 형태를 달리하는 예도 있다. 이는 개인의 언어 속에 그가 속한 공동체의 특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같은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같은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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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라)→(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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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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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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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나)→(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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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나)→(마)→(다)
해설
논리적 순서는 (라)→(가)→(나)→(마)→(다)이다.
첫 문장의 ‘의사소통’을 (라)가 ‘이러한 의사소통’으로 받고, (가)가 언어의 사회적 특성과 한국어의 다양성을 제시한다. (나)의 지역 예시 뒤에 (마)가 ‘또 지역이 같더라도’로 잇고, (다)가 ‘즉’으로 언어와 사회의 관계를 정리한다.
- (가)→(나)→(라)→(다)→(마): ‘이러한’이 가리키는 말이 첫 문장에 있으므로 (라)가 맨 앞에 와야 한다.
- (가)→(다)→(마)→(나)→(라): (가)가 (라)보다 앞서고, (나)의 지역 예시가 ‘지역이 같더라도’라는 (마)의 뒤로 밀려 전개가 뒤집힌다.
- (나)→(가)→(마)→(다)→(라): ‘예를 들어’로 시작하는 (나)는 예시의 대상이 없는 글머리에 올 수 없다.
- (라)→(가)→(나)→(다)→(마): ‘지역이 같더라도’라는 (마)는 지역 예시인 (나)에 바로 이어져야 하고, ‘즉’으로 정리하는 (다)가 끝에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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