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 제시된 띄어쓰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국회직 9급 국어] 23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국회직 9급 국어] 23년 1회차
<보기>에 제시된 띄어쓰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 보 기 > | ||
| ㉠ 내가 고향에 간 지 한참 되었다. 오늘 신문에서 보도한 내용이 맞는지 모르겠다. ㉡ 그는 얼굴을 가린 채 갑자기 방에서 뛰어나왔다. 나는 내일 일정은 커녕 오늘 일정도 기억하지 못했다. ㉢ 동생이 상처투성이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시장에서 콩나물 천 원어치를 샀다. ㉣ 결혼한 아들네가 독립을 한다니 시원섭섭하겠구먼그려. 아침에도 늑장 부리는 바람에 지각을 하고야 말았다. ㉤ 예선전에서 우리 팀이 여지없이 지고 말았다.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 ||
1
㉠의 ‘지’가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2
㉡의 ‘채’와 ‘커녕’은 모두 의존 명사로 항상 띄어 써야 한다.
3
㉢의 ‘-투성이’와 ‘-어치’는 모두 접사이므로 항상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4
㉣의 ‘그려’는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쓰고, ‘늑장 부리는’은 하나의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한다.
5
㉤에서 부사로 쓰인 ‘여지없이’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쓰고, 두 문장을 이어주는 연결어미 ‘-는데’는 동사나 형용사에 붙여 쓴다.
해설
옳지 않은 설명은 ‘채’와 ‘커녕’이 모두 의존 명사라는 것이다.
‘채’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쓰지만, ‘커녕’은 보조사이므로 ‘일정은커녕’처럼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 ㉠의 ‘지’: 지난 시간의 경과를 나타낼 때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는 설명이 맞다.
- ㉢의 ‘-투성이’, ‘-어치’: 모두 접미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는 설명이 맞다.
- ㉣의 ‘그려’, ‘늑장 부리는’: ‘그려’는 조사이므로 붙여 쓰고, ‘늑장 부리다’는 한 단어가 아니므로 띄어 쓴다는 설명이 맞다.
- ㉤의 ‘여지없이’, ‘-는데’: ‘여지없이’는 한 단어의 부사이고 ‘-는데’는 연결 어미이므로 붙여 쓴다는 설명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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