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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회직 9급 국어] 24년 1회차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옳지 않은 것은?
사진의 발명으로부터 200년이 채 안 되고 영화의 발명으로부터 100년이 조금 넘는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 뿐이지만, 이후 토이기, 컬러 필름 등의 발명으로 영화는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또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텔레비전, 비디오 등이 발명되어 대중들은 개인적인 공간에서 언제나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더욱이 20세기 말에 비약적으로 발전한 컴퓨터와 인터넷의 영향으로 등장한 새로운 매체 환경에서 이미지는 이전과는 다른 형태로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온다.
새로운 매체가 지닌 새로운 전달 방식은 단순한 이미지의 소비자였던 대중들을 이미지를 소비하면서 동시에 생산에 참여하는 작독자[prosumer(producer+consumer)]가 될 수 있게 했다. 소위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검색하고 이미지를 향유할 수 있는 진정한 유비쿼터스(ubiquitous) 환경이 이루어져 이미지는 더욱 우리들 가까이에 다가와 있다. 현대인들은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거실에 앉아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각자의 방에서 컴퓨터로 영상을 검색하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꺼내 영상을 들여다본다. 현대인은 인류 역사의 어느 시기보다 이미지가 과잉된 시대에 이미지 속에 함몰되어 그것을 향유하고 창조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1
새로운 매체로 인해 대중들은 작독자가 되었다.
2
과학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매체 환경이 만들어졌다.
3
사진보다 영화의 탄생이 더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4
이미지 소비자였던 대중은 이미지를 창조하며 살아가고 있다.
5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대중들은 이미지 과잉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해설

옳지 않은 것은 사진보다 영화의 탄생이 더 중요하다는 진술이다.

글은 사진과 영화의 발명 시점과 이후 매체의 변화를 서술할 뿐, 둘의 역사적 의미를 비교해 우열을 가리지 않는다.

  • 대중이 작독자가 되었다는 진술은 ‘작독자[prosumer(producer+consumer)]가 될 수 있게 했다’는 내용과 맞는다.
  • 과학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매체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진술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영향으로 등장한 새로운 매체 환경’이라는 내용과 맞는다.
  • 이미지 소비자였던 대중이 이미지를 창조하며 산다는 진술은 ‘그것을 향유하고 창조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와 맞는다.
  • 이미지 과잉 시대를 산다는 진술은 ‘유비쿼터스(ubiquitous) 환경’과 ‘이미지가 과잉된 시대’라는 내용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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