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 <보기>의 문장이 들어가기에 적절한 곳은?<… | [국회직 9급 국어] 24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국회직 9급 국어] 24년 1회차
㉠〜㉤ 중 <보기>의 문장이 들어가기에 적절한 곳은?
| < 보 기 > | ||
| 그러므로 어떤 종류의 일탈과 어떤 형태의 다름이 소속이나 존중이나 인정과 관련해 유의미한 것으로 제시되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 ||
표준에 부합하는 사람은 표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 ㉠ ) 다수와 비슷한 속성을 지닌 사람은 표준을 규정하는 다수와 닮았다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고 착각할 수 있다. ( ㉡ ) 표준에 부합하는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배제하거나 비하하는지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이 용인되는 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힘을 행사하는지 감도 잡지 못한다. ( ㉢ ) 하지만 인권이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자신과 유사한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 ㉣ ) 또한 표준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배제되고 멸시당하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이야기할 때는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한다. ( ㉤ ) 자신에게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한 번이라도 그런 경험을 하는 이들의 감정에 이입해 보아야 한다.
1
㉠
2
㉡
3
㉢
4
㉣
5
㉤
해설
<보기>의 문장은 ㉣에 들어가는 것이 적절하다.
㉣ 앞의 ‘인권이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다’가 근거이고, <보기>의 ‘그러므로’가 이를 받아 어떤 다름이 배제되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당위를 끌어낸다. ㉣ 뒤의 ‘또한’은 ‘귀 기울여야 한다’는 당위를 같은 층위로 덧붙인다.
- ㉠은 표준에 부합하는 사람의 착각을 설명하는 두 문장 사이여서, 당위를 끌어낼 근거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 ㉡은 그 착각이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서술로 이어지는 자리여서, 당위 문장이 끼어들면 흐름이 끊긴다.
- ㉢은 ‘하지만 인권이란’이 앞 내용을 바로 뒤집는 자리여서, 당위 문장이 들어가면 역접의 대상이 어긋난다.
- ㉤은 ‘귀 기울여야 한다’와 ‘감정에 이입해 보아야 한다’가 경청의 태도로 이어지는 자리여서, 다른 화제가 끼어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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