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옳지 않은 것은? | [국회직 8급 국어] 20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국회직 8급 국어] 20년 1회차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옳지 않은 것은?
1
그들은 신에게 제물을 바쳐 부락의 안녕을 빌었다.
2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아이가 승용차에 받쳐 크게 다쳤다.
3
아침에 먹은 것이 자꾸 받쳐서 아무래도 점심은 굶어야겠다.
4
사공은 신부에게 빨리 뛰어내리라고 짜증 어린 성화를 바쳤다.
5
고추가 워낙 값이 없어서 백 근을 시장 상인에게 받혀도 변변한 옷 한 벌 사기가 힘들다.
해설
승용차에 부딪힌 경우에는 ‘받쳐’가 아니라 ‘받혀’로 써야 한다.
머리나 뿔, 물체에 세게 부딪히는 것은 ‘받다’의 피동사 ‘받히다’다.
- ‘제물을 바쳐’는 신에게 드린다는 뜻의 ‘바치다’로 옳다.
- ‘먹은 것이 받쳐서’는 먹은 것이 위로 치민다는 뜻의 ‘받치다’로 옳다.
- ‘성화를 바쳤다’는 짜증을 내며 재촉한다는 문맥의 ‘바치다’로 옳다.
- ‘상인에게 받혀도’는 상인이 물건을 받게 한다, 곧 넘긴다는 뜻의 ‘받히다’로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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