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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국어의 문법적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국회직 8급 국어] 20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국회직 8급 국어] 20년 1회차
중세 국어의 문법적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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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국어의 객체 높임 선어말 어미 ‘-ᄉᆞᆸ-’은 현대 국어의 ‘하옵고’ 등에 그 용법이 남아 있다.
2
중세 국어에서는 주격 조사로 주로 ‘ㅣ’를 사용하였는데, ‘너’에 주격 조사가 결합하면 ‘네’가 된다.
3
중세 국어에서는 ‘네 겨집 그려 가던다’에서 보듯이 주어가 2인칭일 때에는 ‘-ㄴ다’를 의문형 종결 어미로 사용하였다.
4
중세 국어에서는 주어가 1인칭 화자일 경우에는 ‘우리ᄃᆞᆯ히 毒藥ᄋᆞᆯ 그르 머구니’와 같이 선어말 어미 ‘-오/우-’를 사용하였다.
5
중세 국어에서 명사절을 만드는 방법은 ‘날로 ᄡᅮ메’에서 보듯 현대 국어와 다르다.
해설

‘-ᄉᆞᆸ-’의 객체 높임 용법이 ‘하옵고’에 남아 있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ᄉᆞᆸ-’은 중세 국어에서 목적어나 부사어가 가리키는 대상을 높였다. 그러나 현대 국어의 ‘-옵-’은 말하는 이의 공손을 나타내므로 객체 높임의 용법이 이어진 것이 아니다.

  • 주격 조사 ‘ㅣ’가 ‘너’에 붙어 ‘네’가 된다는 설명은 옳다.
  • 2인칭 주어의 의문문에 ‘-ㄴ다’를 쓴다는 설명은 ‘가던다’의 예와 맞는다.
  • 1인칭 주어에 ‘-오/우-’를 쓴다는 설명은 ‘머구니’의 예와 맞는다.
  • 명사절을 만드는 방법이 현대와 다르다는 설명은 명사형 어미 ‘-옴/-움’이 쓰인 ‘ᄡᅮ메’의 예와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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