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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법원직 9급 국어] 11년 1회차
<보기1>은 인터넷 정책 토론방에 쓴 글이다. <보기2>의 조건에 맞게 쓴 댓글로 적절한 것은?
| < 보기1 > [논제] : 입학사정관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견1] : 입학사정관제는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제도이다. 이전의 입시 제도는 교과 성적을 중심으로 ‘한 줄 세우기’를 하는 제도였고, 이에 따라 고등학교는 입시 교과목만을 가르치는 입시 학원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적성과 인성을 입학 전형 자료로 삼는 ‘여러 줄 세우기’ 방식의 입학사정관제는 고등학교 교육을 정상화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입학사정관제에 찬성한다. [댓글] : |
| < 보기2 > • [의견1]의 생각 일부를 인정한다. • [의견1]의 다른 문제점을 제기한다. • [의견1]의 주장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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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는 입학사정관제의 취지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고등학교 교육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학벌 중심의 사회 구조가 변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입학사정관제는 사교육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입학사정관제를 시행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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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위주로 흐르고 있는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입학사정관제의 취지에 공감한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제에 적합하도록 고등학교 교육 환경이 개선되지 않았고, 대학이 내신 성적 우수자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등 여러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므로 입학사정관제를 시행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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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는 공교육의 변화를 유인하기 위한 제도이지만, 학벌과 결과 지상주의 같은 구조적 문제의 해결 없이 입시 제도의 변화만으로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기 어려울 뿐 아니라 다른 부작용이 생겨날 수 있다. 그러므로 입학사정관제를 시행하면서 사회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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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 제도의 잦은 변화는 학생들의 혼란만 가중시킬 뿐 입시 교육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한 번 도입된 제도는 약간의 부작용이 있더라도 시행 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하며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 역시 공교육의 정상화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흔들림 없이 시행되어야 한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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