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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리직 한국사] 21년 1회차
다음 글이 나오는 책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대저 옛 성인들은 예악으로 나라를 융성케하고 인의(仁義)로 가르쳤으며, 괴상한 힘이나 난잡한 귀신을 말하지 아니했다. …(중략)… 삼국의 시조들이 모두 신이(神異)한 데서 나왔다고 해서 어찌 괴이하겠는가? 이것이 신이로써 다른 편보다 먼저 놓은 까닭이며, 그 의도도 바로 여기에 있다.
1
현재 전하는 신라의 향가를 가장 많이 수록하고 있다.
2
유교 사서의 관례에 따라 중국 정사의 기전체(紀傳體) 형식을 도입했다.
3
개인 전기가 실린 열전은 백제인이나 고구려인보다 신라인의 비중이 높다.
4
신라가 독자적인 연호를 제정하여 사용한 것은 옳지 않다고 논했다.
해설

‘삼국의 시조가 모두 신이(神異)한 데서 나왔다’며 이를 다른 편보다 먼저 놓았다는 글은 일연의 『삼국유사』 기이편 서문이므로, 현전 신라 향가를 가장 많이 수록한 책이라는 설명이 옳다.

『삼국유사』에는 향가 14수가 실려 있어 현재 전하는 신라 향가의 대부분을 담고 있다. 고조선과 단군 신화, 불교 설화와 민간 전승도 폭넓게 수록하였다.

  • 중국 정사의 기전체 형식을 따른 것은 김부식의 『삼국사기』이다.
  • 열전에서 신라인의 비중이 높은 것도 『삼국사기』의 특징이다.
  • 신라의 독자 연호 사용을 옳지 않다고 논한 것은 사대적 시각을 드러낸 『삼국사기』의 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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