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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시(詩)를 지은 작자가 생존했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 [계리직 한국사] 22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계리직 한국사] 22년 1회차
다음의 시(詩)를 지은 작자가 생존했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오랑캐들이 아무리 완악하다지만 어떻게 이 물을 뛰어 건너랴.
저들도 건널 수 없음을 알기에 와서 진 치고 시위만 하네.
(중략)
저들도 마땅히 저절로 물러가리니 나라가 어찌 갑자기 끝나겠는가.
- 『동국이상국집』 -
1
별무반을 조직하여 여진을 정벌하였다.
2
거란이 보낸 사신을 유배 보냈다.
3
고려 국왕이 나주로 피난했다.
4
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야별초를 만들었다.
해설

『동국이상국집』은 무신 집권기의 문인 이규보의 문집이므로, 그가 생존한 최씨 무신 정권 시기에 경찰 업무를 맡는 야별초를 만든 사실이 옳다.

시는 오랑캐가 물을 건너지 못하고 진을 친 채 시위만 한다며 결국 물러갈 것이라 노래해, 몽골 침입기의 상황을 보여 준다. 야별초는 최우가 치안 유지를 위해 조직하였고 뒤에 삼별초로 확대되었다.

  • 별무반을 조직해 여진을 정벌한 것은 숙종·예종 때 윤관의 활동으로 이규보 이전이다.
  • 거란 사신을 유배 보낸 것은 태조 때의 만부교 사건이다.
  • 국왕이 나주로 피난한 것은 거란의 2차 침입 때 현종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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