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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급 지방직 국어] 22년 1회차
다음 글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가) 젊은이들 가운데 약삭빠르고 방탕하여 어딘가에 얽매이는※ 주경존심(主敬存心): 공경하는 마음을 간직함.
것을 싫어하는 자들이 이 말을 듣고 제 세상 만난 듯
기뻐하여 앉고 서고 움직이는 예절을 마음에 내키는
대로 한다.
(나) 성인께서도 사람을 가르치실 때 먼저 겉모습부터
단정히 해야만 바야흐로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고 하시었다. 세상에 비스듬히 눕고 기대서서
멋대로 말하고 멋대로 보면서 주경존심(主敬存心)※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다) 근래 어떤 자가 반관(反觀)※으로 이름을 떨쳐 겉모습을
단정하게 꾸미는 것을 가식이요, 허위라고 한다.
(라) 나도 예전에 이 병에 깊이 걸렸던 터라 늙어서까지
예절을 익히지 못했으니 비록 후회해도 고치기가 어렵다.
(마) 지난번 너를 보니 옷깃을 가지런히 하여 똑바로 앉는
것을 즐기지 않아 장중하고 엄숙한 기색을 조금도 볼 수
없었는데, 이는 내 병통이 한 바퀴 돌아 네가 된 것이다.
- 정약용, 「두 아들에게 부침」에서 -
※ 반관(反觀): 남들이 하는 대로 보지 않고 거꾸로 보거나 반대로 생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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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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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가
3
다-가-라-마-나
4
마-라-가-나-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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