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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성어의 사용이 옳지 않은 것은? | [9급 지방직 국어] 08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9급 지방직 국어] 08년 1회차
한자 성어의 사용이 옳지 않은 것은?
1
不撓不屈의 의지로 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할 것이다.
2
그 여자는 성품이 매우 착해서 丹脣皓齒라 할 만하다.
3
김 대리와 이 대리의 경쟁이 蚌鷸之爭이 되어 박 대리가 승진했다.
4
학문의 길은 쉽지 않아 선인들은 多岐亡羊이라며 탄식했다.
해설

'성품이 착해서 丹脣皓齒라 할 만하다'는 한자 성어의 쓰임이 옳지 않다.

丹脣皓齒(단순호치)는 '붉은 입술과 흰 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의 용모를 이르는 말이므로, 착한 성품을 표현하는 데 쓸 수 없다.

  • 不撓不屈(불요불굴): 휘지도 굽히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의지에 어울린다.
  • 蚌鷸之爭(방휼지쟁): 조개와 도요새가 다투는 사이 어부가 이득을 본다는 뜻으로, 두 대리의 경쟁 끝에 제삼자가 승진한 상황에 어울린다.
  • 多岐亡羊(다기망양): 갈림길이 많아 양을 잃는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라 진리를 얻기 어려움을 탄식하는 맥락에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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