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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친 단어를 어법에 맞게 사용한 것은? | [9급 지방직 국어] 12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9급 지방직 국어] 12년 1회차
밑줄 친 단어를 어법에 맞게 사용한 것은?
1
아버지는 추위를 무릎쓰고 밖에 나가셨다.
2
외출하기 전에 어머니께서 내 방에 잠깐 들르셨다.
3
그가 미소를 띈 얼굴로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4
내 능력 이상으로 크게 사업을 벌렸다가 실패하고 말았다.
해설

어법에 맞게 쓰인 것은 '들르셨다'이다.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른다는 뜻의 기본형은 '들르다'이므로 '들르-+-시-+-었-+-다'가 되어 '들르셨다'가 맞다('들렀다'도 같은 원리).

  • 힘든 일을 참고 견딘다는 뜻은 '무릅쓰다'이므로 '무릅쓰고'로 써야 한다.
  • 감정이나 기운을 나타낸다는 뜻은 '띠다'이므로 '미소를 띤'으로 써야 한다('띄다'는 '뜨이다'의 준말).
  •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거나 펼쳐 놓는다는 뜻은 '벌이다'이므로 '벌였다가'로 써야 한다('벌리다'는 둘 사이를 넓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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