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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 [9급 지방직 국어] 18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9급 지방직 국어] 18년 1회차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1
졸지에 부도를 맞았다니 참 안됐어.그렇게 독선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안 돼.
2
그건 사실 아무것도 아니니 걱정하지 말게.지금 네가 본 것은 실상의 절반에도 못 미쳐.
3
저 집은 부부 간에 금실이 좋아.집을 살 때 부모님이 얼마간을 보태 주셨어.
4
저 사람은 아무래도 믿을 만한 인물이 아니야.지난번 해일이 밀어닥칠 때 집채만 한 파도가 해변을 덮쳤다.
해설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은 ‘부부 간에’가 들어 있는 문장 묶음이다.

‘간(間)’은 관계를 나타낼 때 의존 명사로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부부간’은 한 단어로 굳어 사전에 오른 합성어이므로 ‘부부간에’로 붙여 써야 한다. 같은 묶음의 ‘얼마간’도 한 단어라 붙여 쓴 것은 옳다.

  • ‘참 안됐어’와 ‘안 돼’: 섭섭하거나 가엾다는 뜻의 형용사 ‘안되다’는 붙여 쓰고, 부정 부사 ‘안’과 동사 ‘되다’가 결합한 경우는 띄어 쓰므로 모두 옳다.
  • ‘아무것도’와 ‘못 미쳐’: ‘아무것’은 한 단어로 붙여 쓰고, 부정 부사 ‘못’은 뒤 용언과 띄어 쓰므로 옳다.
  • ‘믿을 만한’, ‘지난번’, ‘집채만 한’: 보조 형용사 ‘만하다’는 앞말과 띄어 쓰고, ‘지난번’은 한 단어이며, 조사 ‘만’ 뒤의 ‘한’은 띄어 쓰므로 모두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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