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CBT

밑줄 친 부분에 어울리는 한자 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추사 김정희의 … | [9급 지방직 국어] 22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9급 지방직 국어] 22년 1회차
밑줄 친 부분에 어울리는 한자 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는 글씨를 쓰다 남은 먹을 버리기 아까워 그린 듯이 갈필(渴筆)의 거친 선 몇 개로 이루어져 있다. 정말 큰 기교는 겉으로 보기에는 언제나 서툴러 보이는 법이다. 그러나 대가의 덤덤한 듯, 툭 던지는 한마디는 예리한 비수가 되어 독자의 의식을 헤집는다.
1
巧言令色
2
寸鐵殺人
3
言行一致
4
街談巷說
해설

밑줄 친 부분에 어울리는 한자 성어는 촌철살인(寸鐵殺人)이다.

촌철살인은 '한 치의 쇠붙이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짤막한 말로 상대의 급소를 찌르거나 감동시킴을 이른다. 덤덤하게 툭 던지는 한마디가 "예리한 비수가 되어" 의식을 헤집는다는 표현과 맞아떨어진다.

  • 巧言令色(교언영색): 아첨하려고 교묘하게 꾸민 말과 얼굴빛을 뜻하므로 덤덤하고 예리한 한마디와 반대이다.
  • 言行一致(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일치함을 뜻해 짧은 말의 날카로움과는 무관하다.
  • 街談巷說(가담항설):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뜻해 맥락과 맞지 않는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