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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올바르지 않은 것은? | [9급 지방직 국어] 23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9급 지방직 국어] 23년 1회차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올바르지 않은 것은?
1
이 일은 정말 힘에 부치는 일이다.
2
그와 나는 전부터 알음이 있던 사이였다.
3
대문 앞에 서 있는데 대문이 저절로 닫혔다.
4
경기장에는 걷잡아서 천 명이 넘게 온 듯하다.
해설

쓰임이 올바르지 않은 것은 '걷잡아서'이다. 이 문맥에는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린다는 뜻의 '겉잡다'를 써서 '겉잡아서 천 명이 넘게'라고 해야 한다.

'걷잡다'는 한쪽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를 붙들어 잡는다는 뜻으로, 주로 '걷잡을 수 없는 사태'처럼 부정 표현과 어울려 쓴다.

  • '힘에 부치는': '부치다'는 모자라거나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므로 '힘에 부치다'가 맞다.
  • '알음이 있던': '알음'은 서로 아는 관계라는 뜻이므로 바르게 쓰였다.
  • '저절로 닫혔다': '닫다'의 피동사 '닫히다'로, 문이 저절로 닫힌 상황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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