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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가), (나)의 주장이 정치적 대립으로 이어진 배경에 대한 설명… | [9급 지방직 한국사] 11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9급 지방직 한국사] 11년 1회차
다음 (가), (나)의 주장이 정치적 대립으로 이어진 배경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가) 효종은 임금이셨으니 새 어머니인 인조 임금의 계비는 돌아가신 효종에 대해 3년 상복을 입어야 합니다. 임금의 예는 보통 사람과 다릅니다.
(나) 효종은 형제 서열상 차남이셨으니 새 어머니인 인조 임금의 계비는 돌아가신 효종에 대해 1년복만 입어야 합니다. 천하의 예는 모두 같은 원칙에 따라야 합니다.
1
왕이 직접 나서서 환국을 주도하였다.
2
서인이 우세한 가운데 남인의 세력이 성장하였다.
3
왕권 강화와 신권 강화에 대한 입장 차이가 있었다.
4
효종의 왕위 계승의 정통성 문제와 관련이 있었다.
해설

왕이 직접 나서서 환국을 주도한 것은 숙종 대의 일이므로, 이 예송의 배경으로 옳지 않다.

효종 사후 인조의 계비(자의대비)의 복상 기간을 둘러싼 대립은 현종 때의 기해예송이다. 3년복을 주장한 (가)는 남인, "천하의 예는 모두 같다"며 1년복(기년복)을 주장한 (나)는 서인의 입장이다.

  • 당시 서인이 정국을 주도하는 가운데 남인 세력이 성장하여 서인을 견제하였다.
  • 남인은 왕의 예는 사대부와 다르다며 왕권을, 서인은 같은 예를 적용하여 신권을 중시하는 입장 차이가 있었다.
  • 차남으로 즉위한 효종의 왕위 계승 정통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와 관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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