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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직업상담사 2급 필기] 17년 2회차
다음 면담에서 인지적 명확성이 부족한 내담자의 유형과 상담자의 개입방법이 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 내담자 : 난 사업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그런데 그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이혼을 한대요.
  • 상담자 : 선생님은 사업을 하면 이혼을 할까봐 두려워하시는군요. 직장여성들의 이혼율과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들에 대한 통계를 알아보도록 하죠.
1
구체성의 결여 - 구체화시키기
 
2
파행적 의사소통 - 저항에 다시 초점 맞추기
 
3
강박적 사고 - RET 기법
 
4
원인과 결과 착오 - 논리적 분석
 
해설

내담자는 이혼과 사업을 곧바로 인과관계로 단정하는 원인과 결과의 착오를 보이고 있으며, 상담자가 통계를 함께 알아보자고 제안한 것은 논리적 분석에 해당한다.

내담자는 그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대부분 이혼한다는 이야기를 근거로 자신이 사업을 하면 이혼하게 될 것이라고 걱정하는데, 이는 함께 나타난 두 현상을 곧바로 인과관계로 단정한 것이다. 상담자는 그 두려움을 반영해 준 뒤 직장여성들의 이혼율과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통계를 알아보자고 하여, 신념이 실제 자료와 논리에 비추어 성립하는지를 따져 보게 한다.

구체성의 결여는 내담자가 막연하게 진술할 때 구체화시키기로 대응하는 유형이고, 파행적 의사소통은 내담자가 대화의 흐름을 왜곡하거나 초점을 흐릴 때 저항에 다시 초점을 맞추는 유형이므로 이 면담과 맞지 않는다.

강박적 사고에 RET 기법을 적용하는 짝 자체는 타당하지만, 제시된 면담은 반복되는 강박적 사고가 아니라 잘못된 인과 추론을 다루고 있으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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