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공학기사 실기는 필답형(주관식) 한 가지로 치릅니다. 작업형이 없는 대신, 아는 내용을 시험지 위에 글과 식으로 옮겨 적어야 점수가 됩니다. 필기를 통과한 사람이 실기에서 막히는 이유도 대개 여기에 있습니다 — 개념은 아는데 답안으로 만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실기 시험은 이렇게 치릅니다
| 구분 | 내용 |
|---|---|
| 검정 방법 | 필답형(주관식) — 인간공학 실무 |
| 시험 시간 | 약 2시간 30분 |
| 합격 기준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
| 과락 | 없음 — 실기는 총점 하나로 판정 |
문항 수와 배점 구성은 회차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응시 전 큐넷(q-net.or.kr) 공고와 최신 출제기준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계산형과 서술형을 따로 잡으세요
인간공학기사 실기는 성격이 다른 두 종류가 섞여 나옵니다. 이 둘은 공부 방법이 완전히 달라서, 한꺼번에 회독하면 둘 다 어중간해집니다.
- 계산형 — 공식을 외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단위와 대입 순서까지 손으로 풀어 봐야 시험장에서 막히지 않습니다. 풀이 과정을 쓰면 답이 틀려도 부분점수가 남습니다.
- 서술형 — 정답 키워드가 채점의 기준입니다. 문장을 통째로 외우기보다 "이 문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단어"를 먼저 정리하세요.
- 용어·단답형 — 표기가 정확해야 합니다. 비슷한 용어를 헷갈려 쓰면 아는 문제에서 점수를 잃습니다.
기출 회독 순서
실기는 출제 범위가 넓지 않은 대신 같은 유형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회독 순서를 잡는 것만으로 체감 난이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 먼저 최근 회차 기출을 한 바퀴 훑어 어떤 유형이 반복되는지 감을 잡습니다.
- 반복 유형만 뽑아 집중 회독합니다 — 이 구간에서 점수가 가장 빨리 오릅니다.
- 계산형은 따로 모아 손으로 풀이 과정을 씁니다. 눈으로만 보면 시험장에서 재현되지 않습니다.
- 마지막에 전 회차를 시간 재고 통으로 풀어 시간 배분을 점검합니다.
답안 작성에서 점수를 지키는 법
- 모르는 문항도 비우지 마세요 — 관련 키워드라도 적으면 부분점수 가능성이 남습니다.
- 요구한 개수를 지키세요. "3가지를 쓰시오"에 2개만 쓰면 그만큼 깎입니다.
- 계산 문제는 답만 쓰지 말고 식과 단위를 함께 적습니다.
- 글씨는 채점자가 읽을 수 있어야 점수가 됩니다 — 알아보기 어려운 답안은 손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