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 계속 돌리다 보니 문제 다 읽기도 전에 학자 이름만 보면 답이 자동으로 나오는 수준까진 왔거든요. 근데 같은 학자를 살짝 다르게 물어보면 하나도 못 쓸 것 같아서 불안해요.. 답만 완벽하게 외우고 문제는 눈에 바르는 정도로 가도 될까요, 아니면 지문까지 달달 외워야 하나요 ㅠㅠ
답변 1
지문까지 달달 외울 필요는 없는데, 학자 이름→답이 반사적으로 나오는 건 '그 기출 지문을 알아보는' 거지 이론을 아는 게 아닐 수 있어서 불안한 게 맞아요. 저는 이렇게 점검했어요.
- 학자 이름만 보고 핵심 이론·키워드를 백지에 직접 써보기(백지복습). 못 쓰면 아직 인출이 안 되는 거예요
- 같은 학자가 다른 회차에서 어떻게 변형돼 나왔는지 기출끼리 비교해보기
- 헷갈리는 학자들(비슷한 이론끼리)만 따로 묶어서 차이점 위주로 정리
필기는 어차피 객관식이라 지문 암기보다 '변형돼도 알아보는' 수준이면 충분해요. 백지복습으로 구멍만 메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