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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가-소득 문제, 복권 당첨이나 유산 상속 나오면 대체효과 빼고 소득효과만 쓰면 되나요?

민준이· 4시간 전
기본형(임금 상승) 문제는 대체효과·소득효과 나눠서 쓰는 걸로 외웠는데, 복권 당첨이나 유산 상속 같은 응용형이 나오면 답이 달라진다더라구요. 임금 상승이 아니라 비노동소득 증가라서 여가의 기회비용이 안 변하니까 대체효과는 발생 안 하고 소득효과만 발생한다 → 여가를 늘리고 노동을 줄인다... 이렇게 쓰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이때도 여가가 정상재/열등재인 경우를 나눠서 써야 하나요? 읽을 땐 이해되는데 막상 쓰려고 하면 열등재까지 섞여서 다 헷갈려요 ㅠㅠ

답변 1

  • 네, 그 방향이 맞아요. 복권 당첨·유산 상속은 비노동소득 증가라서 임금(=여가의 기회비용)이 그대로예요. 예산선이 기울기 변화 없이 위로 평행이동하니까 대체효과는 발생하지 않고 소득효과만 발생 → 여가가 정상재면 여가를 늘리고 노동공급을 줄인다, 이렇게 쓰면 됩니다. 정상재/열등재는 문제에서 따로 언급이 없으면 '여가는 정상재'를 전제로 쓰는 게 표준이에요. 답안에 '여가가 정상재라고 가정하면'을 한 줄 붙여주면 더 안전하고요. 열등재까지 묻는 문제라면 그때만 반대 방향(여가 감소·노동공급 증가)을 추가로 쓰면 됩니다.
    당근7236·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