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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가-소득 문제, 복권 당첨이나 유산 상속 나오면 대체효과 빼고 소득효과만 쓰면 되나요?

민준이· 2026.07.22
기본형(임금 상승) 문제는 대체효과·소득효과 나눠서 쓰는 걸로 외웠는데, 복권 당첨이나 유산 상속 같은 응용형이 나오면 답이 달라진다더라구요. 임금 상승이 아니라 비노동소득 증가라서 여가의 기회비용이 안 변하니까 대체효과는 발생 안 하고 소득효과만 발생한다 → 여가를 늘리고 노동을 줄인다... 이렇게 쓰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이때도 여가가 정상재/열등재인 경우를 나눠서 써야 하나요? 읽을 땐 이해되는데 막상 쓰려고 하면 열등재까지 섞여서 다 헷갈려요 ㅠㅠ

답변 1

  • 네, 그 방향이 맞아요. 복권 당첨·유산 상속은 비노동소득 증가라서 임금(=여가의 기회비용)이 그대로예요. 예산선이 기울기 변화 없이 위로 평행이동하니까 대체효과는 발생하지 않고 소득효과만 발생 → 여가가 정상재면 여가를 늘리고 노동공급을 줄인다, 이렇게 쓰면 됩니다. 정상재/열등재는 문제에서 따로 언급이 없으면 '여가는 정상재'를 전제로 쓰는 게 표준이에요. 답안에 '여가가 정상재라고 가정하면'을 한 줄 붙여주면 더 안전하고요. 열등재까지 묻는 문제라면 그때만 반대 방향(여가 감소·노동공급 증가)을 추가로 쓰면 됩니다.
    당근7236·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