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글에서 '청년 창업 지원교육'의 실시 이후, 창업 경험자가 1.… | [경영지도사 1차] 20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경영지도사 1차] 20년 1회차
다음의 글에서 '청년 창업 지원교육'의 실시 이후, 창업 경험자가 1.5배로 늘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내적타당도를 저해하는 요인들끼리 묶인 것은?
A시는 소규모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지원교육 공고를 내고 신청자 253명에게 24개월 간 교육을 실시하였다. 24개월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은 98명이었다. 이들 98명 중 창업한 사람은 총 9명이고 이 중 교육을 받기 전 창업한 경험이 있었던 사람은 6명이다.
1
성숙, 상실, 회귀
2
검사, 상실, 회귀
3
역사, 성숙, 상실
4
역사, 성숙, 검사
5
역사, 검사, 회귀
해설
24개월이라는 긴 실시 기간, 253명에서 98명으로의 대량 탈락,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만 자발적으로 모인 표본이라는 세 조건이 각각 성숙·상실·통계적 회귀를 불러온다.
- 성숙 — 교육이 24개월간 이어지는 동안 참가 청년들은 나이가 들고 경력·자금·인적 관계가 자연히 축적된다. 창업이 늘어난 것이 교육 덕분인지 단순한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인지 갈라낼 수 없다.
- 상실 — 신청자 253명 가운데 98명만 수료해 60% 넘게 중도 탈락했다. 끝까지 남은 사람은 애초에 창업 의지가 강한 집단이므로 이들의 창업률이 높게 나오는 것은 교육 효과가 아니라 탈락에 따른 표본 변질의 결과일 수 있다.
- 통계적 회귀 — 대상이 '소규모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으로 자기선택된 극단적 집단이므로, 사후 측정치가 평균 쪽으로 되돌아가는 변동이 프로그램 효과로 오인될 수 있다.
사전검사를 실시한 적이 없으므로 검사(주시험) 효과는 애초에 성립하지 않고, 지문에도 결과를 뒤흔들 만한 외부 사건이 제시되지 않아 역사 요인은 근거가 없다.
덧붙여 '1.5배'라는 수치는 교육 전 창업 경험자 6명이 수료 후 창업자 9명으로 늘었다는 데서 나온 것이다. 9명 중 6명은 이미 창업 경험이 있던 사람이므로 새로 창업한 인원은 3명뿐이어서, 성과 자체가 부풀려 읽힌 것임을 함께 짚어야 한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법령·기준과 다른 부분이 보이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