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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광통역안내사] 13년 1회차
밑줄 친 기구가 설치된 시기의 모습으로 옳은 것은?
종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관청으로 조지서를 설치하고 다양한 종이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수많은 서적을 인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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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로 상정고금예문을 인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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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도감을 설치하여 전적을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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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 대신 식자판을 조립하는 방안을 창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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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로 만든 책이 간행되었다.
해설
밑줄 친 기구는 조선의 제지 관청 조지서이므로, 같은 시기의 모습은 밀랍 대신 식자판을 조립하는 인쇄술의 개량이다.
조지서는 태종 때 조지소로 설치되어 세조 때 조지서로 이름이 바뀐 관청으로, 서적·지폐·표전지 등에 쓰이는 종이를 전문적으로 만들었다. 활자와 종이의 공급이 함께 갖추어지면서 조선 전기에 서적 간행이 크게 늘었다.
세종 때에는 활자를 고정하던 밀랍 대신 식자판을 조립하는 방식을 창안해 인쇄 능률이 이전보다 몇 배로 높아졌고, 갑인자 같은 정교한 금속활자가 주조되었다. 이는 조선의 사실이므로 조지서가 있던 시기와 맞는다.
나머지는 모두 고려의 일이다.
- 금속활자로 상정고금예문을 인쇄한 것은 강화 천도기인 1234년의 일로 전해진다.
- 교장도감을 설치해 속장경을 간행한 것은 대각국사 의천의 활동이다.
-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은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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