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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과 관련된 고려 무신정권기 천민의 반란은?경인년과 계사년 이래… | [관광통역안내사] 14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관광통역안내사] 14년 1회차

다음 내용과 관련된 고려 무신정권기 천민의 반란은?

경인년과 계사년 이래 천한 무리에서 높은 관직에 오르는 경우가 많이 일어났으니, 장군과 재상이 어찌 종자가 따로 있으랴? 때가 오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다.

1
김보당의 난
2
망이ㆍ망소이의 난
3
전주 관노의 난
4
만적의 난
해설

제시된 말은 최충헌의 사노비 만적이 개경의 노비들을 모아 놓고 한 연설로, 신분 해방을 목표로 한 만적의 난(1198)과 관련된다.

지문의 "경인년과 계사년"은 무신정변이 일어난 1170년과 김보당의 난이 일어난 1173년을 가리킨다. 만적은 무신정변 이후 천한 신분에서도 높은 관직에 오른 사례가 많다는 점을 들어 "장군과 재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고 주장하며 노비 문서를 불태우고 주인을 죽인 뒤 정권을 잡자고 모의했으나, 사전에 발각되어 실행되지 못했다.

  • 김보당의 난은 동북면병마사인 문신이 의종 복위를 내걸고 일으킨 반무신 관료의 봉기로, 천민의 반란이 아니다.
  • 망이·망소이의 난은 차별받던 특수 행정구역 공주 명학소의 주민이 일으킨 항쟁이다.
  • 전주 관노의 난은 지방 관청에 소속된 관노들이 일으킨 봉기로, 신분 해방을 전면에 내건 위 지문의 주장과는 성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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