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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광통역안내사] 17년 1회차
밑줄 친 인물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____ 가(이) 말하기를, "신라는 사람을 쓰는 데 신분을 따져서 그 족속이 아니면 뛰어난 재주와 큰 공이 있어도 한계를 넘지 못한다."라고 하고, 몰래 배를 타고 당나라로 갔다.
- 『삼국사기』 -
1
승려로서 당나라에서 선종을 공부하였다.
2
육두품 출신으로 골품제도에 대해 불만을 가졌다.
3
왕자 출신으로 나중에 태봉을 세웠다.
4
해도 출신으로 귀국 후 청해진을 설치하였다.
해설
제시된 『삼국사기』 기록의 인물은 신분의 벽 때문에 뜻을 펴지 못하고 당으로 건너간 사람으로, 골품제에 불만을 품은 육두품 출신이다.
사료에서 "신라는 사람을 쓰는 데 신분을 따져서 그 족속이 아니면 뛰어난 재주와 큰 공이 있어도 한계를 넘지 못한다"라고 한 대목이 핵심이다. 육두품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제5관등 대아찬 이상으로 올라갈 수 없었고 주요 관직에서도 배제되었기에, 이런 인물들이 당 유학이나 도당 유학·빈공과 응시로 활로를 찾았다.
나머지 설명은 다른 인물의 행적이다.
- 당에서 선종을 배워 들여온 인물은 도의 등 선종 승려들이다.
- 왕자 출신으로 태봉을 세운 것은 궁예이며, 해도 출신으로 귀국 후 청해진을 설치한 것은 장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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