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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대립유전자 A와 B의 빈도가 동일한 집단의 유전자풀(gene p… | [변리사 1차] 17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변리사 1차] 17년 1회차
그림은 대립유전자 A와 B의 빈도가 동일한 집단의 유전자풀(gene pool)이 우연한 환경의 변화에 의해 집단의 크기가 감소한 이후, 살아남은 집단의 유전자풀을 나타낸 것이다. 
문제 이미지
이와 같은 진화요인에 의해 나타난 현상으로 옳은 것은?
1
다른 지역 물개들의 유전적 변이와 비교하여, 북태평양 물개들의 유전적 변이가 적다.
2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각각의 섬에 사는 핀치새의 먹이와 부리 모양은 조금씩 다르다.
3
말라리아가 번성하는 지역에서는 낫 모양 적혈구 유전자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다.
4
다양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 집단이 출현하였다.
5
흰 민들레가 노란 민들레 군락지에서 출현하였다.
해설

우연한 사건으로 집단의 크기가 급격히 줄어 살아남은 개체들의 대립유전자 구성이 원래 집단과 달라지는 유전적 부동(병목 효과)의 사례를 고르는 문항이다.

그림의 처음 유전자풀에는 대립유전자 A(검은 원)와 B(흰 원)가 거의 같은 수로 들어 있었다. 그러나 집단이 급감한 가운데 단계에서는 남은 대립유전자가 A 3개·B 1개뿐이고, 개체수가 다시 회복된 마지막 단계에서도 A가 B의 두 배 정도로 많은 구성이 그대로 유지된다. A가 생존에 유리해서가 아니라 표본이 작아지면서 생긴 우연의 결과다.

남획으로 개체수가 급감했다가 회복된 북태평양 물개 집단의 유전적 변이가 다른 지역보다 적다는 것이 바로 이 병목 효과의 전형적인 사례다.

나머지는 우연이 아니라 선택압이 작용했거나 다른 진화 요인이 관여한 현상이다.

  • 섬마다 먹이에 맞게 핀치새의 부리 모양이 달라진 것 — 적응 방산에 의한 자연선택
  • 말라리아가 번성하는 지역에서 낫 모양 적혈구 유전자 빈도가 높은 것 — 이형접합자가 유리한 자연선택
  •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의 출현 — 항생제라는 선택압에 의한 자연선택
  • 노란 민들레 군락에 흰 민들레가 나타난 것 — 돌연변이 또는 유전자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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