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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67회
(가)~(라)를 일어난 순서대로 옳게 나열한 것은? [3점]
  • (가) 만적 등 6명이 북산에서 나무하다가 공사 노비를 불러 모아 모의하기를, "국가에서 경인년·계사년 이후로 높은 벼슬이 천한 노비에게서 많이 나왔으니, 장수와 재상이 어찌 종자가 있으랴. …… 그 주인을 죽이고 노비 문서를 불태워 삼한에서 천인을 없애면 모두 공경 장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 (나) 왕 7년, 노비를 안검하여 그 시비를 분별하도록 명하자, 노비로 주인을 배반한 자가 매우 많아지고 윗사람을 능멸하는 풍조가 크게 행해졌다. 사람들이 모두 탄식하고 원망하였다. 대목왕후가 이를 간절히 간언하였으나 왕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 (다) 1. 문벌, 양반과 상인들의 등급을 없애고 귀천에 관계없이 인재를 선발하여 등용한다.
    1. 과부가 재가하는 것은 귀천을 막론하고 자신의 의사대로 하게 한다.
    1. 공노비와 사노비에 관한 법을 일체 혁파하고 사람을 사고파는 일을 금지한다.
  • (라) "임금이 백성을 대할 때는 귀천이 없고 내외 없이 고루 균등하게 적자(赤子)로 여겨야 하는데, 노(奴)와 비(婢)라고 하여 구분하는 것이 어찌 똑같이 동포로 여기는 뜻이겠는가. 내노비 36,974명과 시노비 29,093명을 모두 양민으로 삼도록 하라. 그리고 승정원으로 하여금 노비 문서를 거두어 돈화문 밖에서 불태우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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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나) - (다) -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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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나) - (라)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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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가) - (라)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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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다) - (가) -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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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라) - (나) - (가)
해설
(나)는 노비를 안검하여 시비를 가리게 하고 대목왕후의 간언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는 고려 광종의 노비안검법이고, (가)는 경인년·계사년 이후 천인도 공경장상이 될 수 있다며 사노비 만적이 도모한 무신 집권기의 신분 해방 운동이다. (라)는 내노비와 시노비를 양민으로 삼고 노비 문서를 불태우게 한 순조 때의 공노비 해방이며, (다)는 문벌과 반상의 등급을 없애고 공사 노비법을 혁파한 갑오개혁의 개혁안이다. 따라서 (나) - (가) - (라) - (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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