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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연료의 연소로 인해 야기된 전 지구적 기후 변화를 보여주는 심벌로… | [온실가스관리기사 필기] 20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온실가스관리기사 필기] 20년 1회차
화석 연료의 연소로 인해 야기된 전 지구적 기후 변화를 보여주는 심벌로 인식되고 있는 아래 그림은 마치 톱니처럼 주기적으로 위 아래로 진동하면서 오른쪽 위를 향해 뻗어간다. 이 그림의 명칭과 그 원인은?
문제 이미지
1
Keeling curve, 식물의 광합성에 따른 계절적인 차이
2
Keeling curve, 기온증가로 인한 빙하의 감소 차이
3
James curve, 폭우와 폭설에 따른 강수의 차이
4
James curve, 태양복사에 의한 알베도의 차이
해설

그림은 하와이 마우나로아(Mauna Loa) 관측소에서 측정한 대기 중 CO2 농도를 1958년 무렵부터 2010년까지 나타낸 것이다. 세로축은 CO2 농도(ppm), 가로축은 연도이며, 값은 약 315 ppm에서 출발해 390 ppm 가까이 꾸준히 상승한다. 찰스 킬링이 시작한 연속 관측이어서 킬링 곡선(Keeling curve)이라 부르며, 인위적 기후변화를 보여주는 대표 그래프로 쓰인다.

우상향 추세선 위에 겹쳐진 톱니 모양의 1년 주기 진동이 이 문항의 핵심이다. 이 진동은 육상 식생의 계절 변화 때문에 생긴다. 육지 면적이 넓은 북반구의 봄·여름에는 광합성이 왕성해 대기 중 CO2가 흡수되면서 농도가 내려가고, 가을·겨울에는 광합성이 줄어드는 대신 낙엽과 토양 유기물의 호흡·분해가 상대적으로 우세해져 농도가 다시 올라간다.

반면 톱니와 별개로 나타나는 장기적인 상승은 화석연료 연소 등 인위적 배출량이 해양·육상 흡수원의 흡수량을 넘어서면서 잉여분이 대기에 누적된 결과다. 빙하 감소, 폭우·폭설에 따른 강수 차이, 태양복사에 대한 알베도 변화는 이 연 주기 톱니를 만드는 원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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