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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강간미수 피해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가 할 일로서 옳지 않은 것은? | [청소년상담사 1급] 20년 1회차 기출문제 상세 페이지

1[청소년상담사 1급] 20년 1회차
강간/강간미수 피해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가 할 일로서 옳지 않은 것은?
1
경찰이나 학교에 신고한다.
2
안전한 장소에 혼자 머무른다.
3
몸에 상처가 났을 경우 사진을 찍어 놓는다.
4
증거물이 훼손되지 않도록 종이봉투에 싸서 보존한다.
5
몸을 씻지 않은 채 빨리 산부인과에 간다.
해설

강간 피해 직후에는 피해자가 혼자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안전한 장소에 혼자 머무른다'는 2번이 옳지 않다.

극심한 공포와 무력감, 자책 속에서 고립되면 급성 스트레스 반응이 악화되고 자해 위험도 커지며, 신고와 의료적 조치를 결정하고 실행할 힘도 떨어진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나 지원기관과 함께 머무르도록 안내해야 한다.

  • 1번의 신고는 수사 착수와 보호조치 연계를 위해 필요하다.
  • 3번처럼 상처를 사진으로 남기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신체적 피해를 기록해 두는 증거 보전 활동이다.
  • 4번에서 증거물을 종이봉투에 보관하라는 것은 비닐봉투에 담을 경우 습기로 체액 등 생물학적 증거가 부패·변질되기 때문이다.

5번은 응급 처치와 증거 채취를 위한 원칙이다. 씻거나 옷을 갈아입으면 가해자의 체액·모발 등 증거가 소실되므로 몸을 씻지 않은 상태로 가능한 한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 손상 치료, 임신·성매개감염 예방 조치와 함께 증거 채취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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