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그은 ‘시기’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7회 상세 페이지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제77회
밑줄 그은 ‘시기’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점]
1
원산 총파업에 동참하는 노동자
2
국채 보상 운동에 성금을 내는 상인
3
원각사에서 연극 은세계를 공연하는 배우
4
황국 신민 서사를 암송하는 국민학교 학생
5
조선 형평사 창립 대회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
해설
화면 속 건물은 인천 부평에 위치한 일본 육군 조병창이고, 설명에는 일제가 국가 총동원법을 시행한 시기에 전쟁 무기 생산을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학도 동원 실시 요강에 따라 학생들이 강제로 동원된 곳이라고 나옵니다. 국가 총동원법은 1938년에 시행되었으므로 밑줄 그은 시기는 중일 전쟁 이후의 민족 말살 통치기(1938~1945)입니다.
이 시기 일제는 내선일체와 황국 신민화를 내세워 황국 신민 서사 암송을 강요하였고, 1941년 국민학교령을 공포해 소학교의 이름을 국민학교로 바꾸었습니다. 따라서 황국 신민 서사를 외우는 국민학교 학생의 모습이 이 시기에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나머지는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국채 보상 운동(1907)과 원각사의 은세계 공연(1908)은 대한 제국 시기의 일이고, 조선 형평사 창립 대회(1923)와 원산 총파업(1929)은 1920년대 문화 통치기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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